여성 가장 취업 훈련
admin
발행일 2006.08.04. 00:00
8월21일까지 방문접수 이혼이나 사별 및 기타의 이유로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여성 가장들을 위한 취업 훈련이 마련된다.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 가장 실업자를 대상으로 ‘한식 조리 및 밑반찬 창업반’을 개설, 취업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8월28일부터 11월24일까지 교육이 이루어지는 이번 훈련은 한식조리사2급 자격증 취득에 대비한 이론 및 실습, 밑반찬 가게 창업에 필요한 50여가지 이상의 밑반찬 만들기를 비롯 창업 특강, 직업의식 특강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훈련 참가 희망자는 교육신청서(본 센터에 비치), 구직등록필증, 재산세과세(미과세)증명서, 사진 1매와 이력서, 직업선호도검사 결과지, 본인명의 우체국통장 사본, 호적등본(배우자가 없는 경우)과 해당 사항이 있는 경우 국민기초수급권자 증명서, 시설수급자증명서, 근로의욕증진프로그램수강증명서(자활수급자의 경우) 등의 서류를 구비, 이달 21일까지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훈련은 전액 무료로 이루어진다. ■ 문의: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 ☎ 02-749-9763~5, www.wworker.or.kr |
하이서울뉴스 / 권양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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