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어린이대공원 ‘우슈’ 시범공연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4.05.27. 00:00
■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 제공 “도심 속 자연공원” 능동 어린이대공원을 관리하고 있는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은 30일(日) 오후 3시 어린이대공원 열대동물관앞 광장에서 봄꽃축제 야간개장 피날레 이벤트로 이색 ‘우슈 시범공연’을 갖는다. 이날 공연은 서울특별시 시설관리공단 우슈팀 선수 4명을 비롯, 대한우슈협회 소속 40여명의 시범단이 출연해 長拳 南拳 太極拳
刀術 劍術 등 현란한 무술시범으로 휴일 대공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 우슈 시범공연(5.30) 프로그램
우슈(wushu=武術의 중국발음)는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를 계기로 관심을 모은 쿵푸(功夫) 등 여러 명칭의 전통 중국무술을
스포츠화한 것. 2002년 6월 비인기 종목 육성을 위해 창단된 공단 우슈팀은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태극권 금메달(梁成贊 선수)을 차지하는 등 국내 우슈계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 우리나라가 강세를 띠고 있는 散手종목을 중심으로 尹志遠 감독과 柳宗衡(70kg급) 全炯男(65kg급) 裵敏勳(56kg급) 徐正宇(52kg급) 등 4명의 선수가 활동하고 있다. | ||
하이서울뉴스 / 박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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