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6~17일 춤·퍼포먼스·마임 등 펼쳐져
선유도공원에서 어린이를 위한 신나는 파티가 열린다. 16, 17일 이틀간 선유도공원 한강전시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파티는 학교교육에 지친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름하여 '찾아가는 하우스 예술파티'. 놀이와 함께 예술감각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한국실험예술협회(kopas)선생님들이 아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새로운 교육방법으로 춤, 마임, 퍼포먼스 등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있다.
그 중 ‘몸으로 신나네’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프로그램. 특히 소극적이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아이들에게 유익하다. 아이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주변사람과 소통· 교감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퍼포먼스 ‘I am'은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선생님이 하나의 주제를 아이들에게 던져주면 아이들은 도화지를 찢거나 그리는 방식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다.
가족이 함께하고 싶다면 마임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자. 아빠의 몸짓과 표정 연기를 아이들이 알아맞히고, 아이들의 서투른 몸짓 표현을 아빠가 이해하고 도와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인원은 퍼포먼스, 춤, 마임 각 프로그램당 15명에서 20명 정도로 전화(☎ 02-3780-0761)로 문의하면 신청할 수 있다.
선유도공원 한강전시장에 가려면 합정역(지하철 2, 6호선) 8번 출구로 나와 SK주유소 앞 정류소에서 지선버스 5714로 환승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강시민공원사업소 기획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찾아가는 하우스 파티
■ 행사일시 : 2006년 12월 16일(토)~17(일) 13:00~17:00 ■ 행사장소 : 한강시민공원 선유도공원 한강전시관 ■ 문의 : 한강시민공원사업소 기획과 ☎ 02-3780-0759,0761 ■ 행사내용시간

※ 인터넷 접수인원외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가능
■ 교통편 : 합정역(지하철 2, 6호선) 8번 출구로 나와 SK주유소 앞 정류소에서 지선버스 5714 환승 후 선유도공원 정문에서 하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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