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광장(메인무대)
시청 앞 한낮의 콘서트 : ‘네바다 #51’
공연 외계인의 연구로 민간인의 접근이 금지된 곳, 네바다#51. 기존 락밴드와는 다른 개성있고
진취적인 이 4인조 락 하드코어밴드의 이름이다. 두 번째 싱글앨범“the 51th night with
Friend"가 발매된 실력있는 팀으로 22회 강변가요제 수상경력을 소유하고 있으리 만큼 인정된 밴드이며 아리랑, 승천가와
같은 한국적이면서도 파워풀한 자작곡을 소화해 내고 있다. |
| 현재 홍대 클럽 '슬러거', 신촌 클럽 '롤링스톤즈', 홍대
'사운드홀릭' , 이대 '퀸 라이브 홀등에서 활발히 활동중이며, 하자센터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하였고, 22회 강변가요제 컴필레이션
앨범에 자작곡 "아리랑"을 취입하였다. 문의 : 서울시 총무과 3707-6212
PiGi 쇼 축제기간 내내 펼쳐지는 빛의 축제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엮어져
축제와 흥겨움과 화려함을 배가시키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1852년 기도의 힘으로 페스트를 물리친 리옹시민들이 촛불을 밝히며
기쁨을 나누던 것을 시작으로 발전해온 리옹축제의 기술진인 스케르죠사(연출 및 대표:장미쉘 껜느)가 참여했다. 시 청사를 배경으로
펼치는 환상적인 영상쇼인 ‘빛의 축제’는 저녁 8시부터 밤 1시까지 4회 영사된다.
◈ 시청주변 (무교로, 덕수궁길, 종로, 명동
등)
종이접기로 평화의 나무 만들기 아름답고
작은 정성과 마음이 평화를 부른다. 전 세계의 종이접기인들이 세계 평화와 어린이들을 위해 사랑의 기원을 담은 종이접기 작품들이 올해는
한국에서 전시된다.
 |
세계적인 종이접기을 한자리에 모이는 ‘종이접기로 평화의 나무 만들기’는 국제적인 축제로
2000년부터 러시아에서 시작돼, 매년 2회 서로 다른 나라에서 개최된다. 우리가 학을 접어 소원을 빌 듯, 세계인들 역시
다양하고 재미난 종이접기로 세계평화와 어린이의 행복을 기원한다. 전세계인들이 만든 크고 작은 아이디어, 돋보이는 재미난
종이접기 전시가 HI-SEOUL FESTIVAL 기간 내내 경희궁 6백년기념관에서 열린다. 문의 : ㈜한국디지털미디어
(http://www.zzonge.tv)
| 야외 설치 미술전-봄나들이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그 동안 일반인들에게 멀게만 느껴졌던 미술관이 아닌 일상적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미술관을 지향하는 야외설치미술전 <미술관 ‘봄’ 나들이>를 30일(일)까지 개최한다. 미술관으로 가는 길에는
‘매너 프로젝트’가, 앞뜰에는 설치미술전이, 하늘마당엔 공중설치전이 열린다. 관람객의 휴식을 위한 퍼블릭 퍼니처도 마련돼 있다.
문의 : 서울시립미술관 2124-8800
어린이 뮤지컬 인형극 "부리부리
박사" 1974년 TV 인형극 ‘부리부리 박사’가 가족인형극으로 돌아왔다. 그대로 되살려
30~40대가 공감할 수 있는 어린시절의 추억과 동심의 세계를 담아내고 있다. 30일까지. 창단 42년이 된 인형극전문집단
현대인형극회가 제작한 이 공연은 특별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
| <추억전1-‘부리부리 박사’ 인형 전시회 및 가족
사진찍기> <추억전2-추억의 먹거리 ‘엄마, 아빠 어릴적에’> <추억전3-라면봉지에 담긴 쌀로
불우이웃 도웁시다.> 문의 751-1526, 1500
 |
청소년 극 "모르모트" 청소년
연극 모르모트의 모티브는 아버지의 상실이다. 가족과 친구들로부터 소외당하고 가출한 요즘 청소년들은 어디서부터 어긋난
것일까? 바로 가정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가장인 아버지가 더 이상 가정의 울타리가 되지 못하고 쓰러지면서, 아이들 역시
혼돈과 방황의 수렁으로 빠지게 된다는 것... | ‘2003 MBC 마당놀이’ 연출을
맡았던 장수철 씨가 대본을 쓰고 연출한 작품이다. 더불어 연극을 보고 느낀 점을 얘기해보는 자녀과의 대화, 부모는 자녀에게
자녀는 부모에게 엽서쓰기, 가족이 함께 참여시 가족 커플티 증정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는데 이를 통해 부자지간에 서로를 이해하고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 서울시립신림청소년쉼터 876-7942
◈ 세종문화회관
야외환경사진전시회 <80일간의 세계일주, 그리고 서울의 기억전>
<80일간의 세계일주, 그리고 서울의 기억전>이라는 이름답게 약 80일간 세종문화회관 앞 도로 주변에서 열릴 야외
사진전이다. 이번 전시는 크게 50년전 서울 모습을 담은 흑백사진과 현재의 전세계 도시모습을 담은 컬러사진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전쟁 당시 종군기자로 활동했던 임인식 작가가 50년전 서울을 고스란히 담았다. 현대 저널리즘 사진 분야에서 최고 사진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런던 본사 및 파리, 뉴욕, 동경에 지사가 있는 매그넘 사의 주요작가들의 작품과 내셔널 지오그래픽사의 소속작가들이 포함돼
있다.
어린이 뮤지컬 정글북
첨단시설로 새롭게 단장한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마치 인도의 정글을 그대로 옮겨 온 듯한 첨단 무대장치, 그리고
원숭이들이 공중을 날아다니는 특수효과 장치와 묘기를 보여 줄 것이다. 어린이뮤지컬 ‘정글북’은 정글에서 자란 늑대소년
모글리와 정글 동물들의 우정과 사랑 을 통해 자신을 희생하며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예매 : 368-1515
|
|
◈ 기타지역축제
청계천 축제 : 1일부터 9일까지 청계천 주변에서 열리는 축제.
인사동 전통문화 축제 (5.1~9) 종로쪽에서 인사동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한 남인사마당에서 전통혼례, 초상화그리기, 전통차 시음회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신촌 아트페스티벌 (5.1~8) 신촌 아트페스티벌의 개막일.
‘Multimedia performance -Media & Body’라는 주제의 개막제가 오후 7시~9시까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평등가족문화공연 나란한 우리 (서울여성플라자, 오후
7시) ‘나란한 우리’란 남녀구분 없이 수평적이고 민주적인 가족상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지어진 이름. 오늘은 전통마당극 ‘가믄장
아기’가 공연된다. 운명의 여신에 대한 이야기인 제주도 신화 ‘삼공본풀이’를 바탕으로 한 재미있는 가족극. 가족에게 복을 가져다 준
가믄장의 평등가족 이야기다. 문의 : 서울여성플라자(www.seoulwomen.or.kr) |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