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주말 애니교실
admin
발행일 2006.09.26. 00:00
만화창작, 3D애니메이션, 애니방송 3개 반 총 45명 모집 만화·애니에 푹 빠져 사는 자녀가 있다면, 주말을 이용해 만화·애니메이션을 직접 만들어보게 하는 건 어떨까. 교육과정은 만화창작, 3D애니메이션, 애니방송 3개 반으로 나뉘며 수강인원은 총 45명이다. 3D애니메이션 과정은 자신의 생각을 디지털 장비를 이용해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수업으로 공간 지각능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데 유용하다. 강의는 영국 디지털 애니메이션사와 (주)선우 엔터테인먼트, (주)스튜디오 비에서 근무한 김융희 씨가 담당한다. 또 교과서의 역사를 주제로 애니메이션 방송을 배워보는 애니방송 과정도 열린다. 이 수업은 문화콘텐츠진흥원 애니메이션 전문가 선임위원 김선경 씨가 맡으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0월 14일부터 11월 11일까지 총 5번 강의한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30분부터 세시간 가량 진행되며, 9월20일부터 애니메이션센터 홈페이지(http://ani.seoul.kr)에서 신청받고 있다. ■ 문의 : 애니메이션사업팀 ☎ 02-3455-8357,8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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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조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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