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 관한 모든 궁금증은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4.06.29. 00:00
● 요금문의, 불편신고, 유실물 찾기 등 신속하게
안내 지하철에 물건을 놓고 내려 아차 싶을 때, 당장이라도 유실물 센터에 문의하고 싶지만 어디로 전화를
걸어야 할지 막막하다. 하지만 내일부터 이런 걱정은 끝~ 지하철 1~4호선에 관한 모든 안내를 처리하는 고객센터가 7월
1일부터 문을 연다. 번호 외우기도 간단하다. 새로 사용되는 전화번호인 1577-1234는 지하철 1,2,3,4 호선을 연상시키기 때문에 쉽게 기억할 수 있을 듯 하다. 서울시지하철공사 종합사령실 신덕선 팀장은 “무엇보다도 다양한 종류의 문의를 하나의 전화번호로 통합해 안내하기 때문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승객의 요구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고객센터에서는 요금이나 열차시각 문의, 불편 신고, 유실물 찾기 외에도 신교통카드(T-Money),
역세권 지리정보, 편의시설 등 지하철과 관련한 다양한 안내를 제공하게 된다. | |
하이서울뉴스 / 차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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