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 민자역사, 2008년 완공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4.06.23. 00:00
● 역무시설, 백화점, 대형할인마트, 영화관 등 복합문화공간 탈바꿈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588-1 일대 청량리역사가 지하4층, 지상9층 연면적 약 5만2천여평의 대규모
민자역사로 거듭난다. 철도청과 한화역사㈜가 약 2천880억원을 들여 공동 개발하는 청량리 민자역사는 2008년 완공 예정으로, 지하3층~지상9층에는 영업면적 2만6천평의 롯데백화점과 8개관 2천200석 규모의 롯데시네마 멀티플렉스 극장이 들어서고, 지상4~5층에는 영업면적 3천평 규모의 대형할인점인 롯데마트가 입점하게 된다. 현재 청량리역 앞 광장의 모습도 기존의 단순한 역전광장에서 체계적인 오픈스페이스 형태로 바뀌어
휴식공간과 만남의 장소로 제공된다. ● 주변재개발과 함께 진행, 서울 동북부지역 거점 역할
시는 청량리역사 사업에 맞추어 철도로 인해 단절된 망우로와 배봉로, 청량리로터리를 연결하는 폭 18m,
길이 771m의 고가도로를 건설할 예정이다. | ||
하이서울뉴스 / 차현주 |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