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고 닦은 재능 마음껏 발휘해요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6.06.14. 00:00
6월15일 어린이대공원 서울시는 오늘(15일) 광진구 능동 소재 어린이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평생교육시설 재학생들을 위한 ‘청소년 문예행사’를 펼친다. 오늘 행사에는 성지 중ㆍ고등학교를 비롯 48개교의 평생교육시설에 재학 중인 학생 3천여명이 참가, 시, 수필, 수채화, 판화 등 4개 부문에서 각자의 실력을 발휘하게 된다. 시상은 심사위원회 심의후 대상(4명), 금상(8명), 은상(8명), 동상(12명), 장려상(80명) 등 112명을 선정, 11월 초에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 서울시 청소년담당관 관계자는 “1989년에 처음 행사를 진행한 이후 올해가 18회” 라며 “청소년 문화행사는 평생교육시설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사기진작과 문예창작 능력향상은 물론 공동체 의식 함양의 장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비정규학교인 평생교육시설은 정규학교 이외에 평생교육법에 의해 인가ㆍ등록ㆍ신고된 학교와 학원 등 다른 법령에 의해 평생교육을 주 목적으로 하는 시설을 말한다. 6월 현재 서울시에는 학력 인정 평생교육시설 13개교 및 학력비인정 평생교육시설 35개교 등 48개교가 있다. (문의: 서울시 청소년담당관 ☎ 02-6360-4593) |
하이서울뉴스 / 권양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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