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동시분양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5.07.20. 00:00
■ 7월 26일 입주자 모집공고…8월 1일부터 청약 서울 7차 동시분양이 8월 1일부터 청약접수에 들어간다. 구별 분양 물량은 동대문구에 27가구, 성북구 24가구, 양천구 323가구, 강서구 130가구, 동작구 80가구, 강남구 416가구, 송파구 213가구, 강동구 34가구다. 이번 동시분양에는 전용면적 18평(60㎥) 이하의 소형 민영아파트가 456가구로 전체 분양물량의
28%를 차지고 있으며, 전용면적 25.7평(85㎥) 이하도 207가구에 이를 전망이다. 또한 동시분양 대상업체 중에는 동대문구 금성월성연립재건축조합과 강남구 영동차관아파트재건축, 강동구 현대·크로바·동부연립주택재건축조합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성북구의 동승주택건설과 강서구의 한국토지신탁(주), 송파구의 포스코 건설은 24가구, 130가구, 213가구의 건립세대를 모두 분양한다. 제 7차 동시분양은 이달 27일 입주자 모집공고에 이어 8월1일부터 청약에 들어간다. 한편, 8월 입주예정아파트는 5개 단지 17개동 825호가 될 전망이다. 전용면적을 보면 100㎥이하의 소규모 아파트가 많으며 25.7평(85㎥) 이하가 전체의 90%이상이다. 문의 : 서울시 주택기획과 ☎ 3707-8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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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 조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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