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4단지 40평형 아파트 일반분양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5.03.24. 00:00
■ 156세대 5월 말 모집공고, 내년 10월 입주 SH공사가 상암4단지 40평형 아파트 156세대를 청약예금 1,000만원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일반분양한다. 상암 4단지는 지난해 일반분양한 상암 5,6단지처럼 내부 마감재나 빌트인 제품을 시공사가 아닌 입주자가
직접 선택하는 ‘마이너스 옵션제’가 도입되어, 3가지 유형으로 아파트가 공급된다. SH공사는 4월말까지 모델하우스를 건립, 일반인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 서울시 최초, 중형 임대아파트 선보여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영등포구 당산동에 30평형대 중형 공공임대아파트가 첫 선을 보인다. 기존의 청소년근로자 임대아파트를 철거하고 새로 지어진 이 임대아파트는 33평형(전용면적 25.7평)
157가구와 25평형(전용면적 18평) 38가구 등 두 종류. 33평형의 경우 임대보증금은 4천450만원 안팎, 월 임대료는 57만원선이며, 25평형 임대보증금은
3천76만원, 월 임대료는 33만9,800원이다. 일반공급일정은 이달 30일 청약저축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입주자 모집 공고를 거쳐 내달 13일부터
19일까지 순위별로 접수를 받은 후, 5월 1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와 함께 SH공사는 재개발 임대주택 1천942가구도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영구임대주택 입주대상자와 청약저축가입자 등에게 일반공급한다. 공급평형은 12∼15평형, 임대보증금은 774만∼1천440만원이며, 월 임대료는
8만3천원~17만원선이다. 문의 : SH공사 민원안내 ☎ 3410-7114 http://www.smd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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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 이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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