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임대주택
일반인 확대공급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4.07.20. 00:00
● 기초생활수급자, 청약저축가입자 등에 2천여 세대 공급 서울시 주택재개발지역의 임대주택 2천130세대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청약저축 가입자 등 일반인에게
공급된다. 확대공급 대상지는 강북구 미아 풍림5구역, 강북구 SK 북한산 시티, 관악구 관악푸르지오, 관악구 벽산
블루밍아파트 등 서울시내 17개 지역 31개 단지, 2천130세대가 해당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임대아파트는 중구, 동대문, 서대문, 양천구 등 14개 자치구에 걸쳐 고루 분포되었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 교통이 편리한 곳에 입지하고 있어 지역과 평형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12~15평 규모, 월 임대료 평균 13만4천원
공급평형은 12~15평형 규모이며 임대보증금은 최저 774만원에서 최고 1천849만원(평균
1천69만원) 가량으로, 시중 민간아파트에 비하면 상당히 저렴한 수준. 신청자격은 최초 입주자 모집공고일인 2004년 8월 5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며, 본인과 배우자를
포함하여 세대원 전원이 최초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부터 입주시까지 무주택 세대주인 자이다. 향후 서울시는 SH공사를 통해 8월 5일 신문공고를 내고 24~30일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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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 이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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