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직업전문학교 무료 훈련생 모집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4.07.09. 00:00
● 만 15세~55세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 서울종합직업전문학교, 한남직업전문학교, 상계직업전문학교 등 서울시 3개 시립직업전문학교에서 올 하반기
훈련생 1천155명을 모집한다. 특히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수급권자, 모자보호 대상자, 소년소녀 가장, 사회복지시설수용자, 국가유공자 중 취업보호 대상자 등은 일반시민보다 우선적으로 선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2002 하반기~2004년 상반기 서울시립직업전문학교 입학생들은 이번 선발대상에서 제외된다. 교육 훈련기간은 주간과 야간 6개월 과정이 있으며, 오는 9월1일부터 2005년 2월 28일까지이다.
구비서류는 응시원서 1매, 사진(3×4cm) 2매, 주민등록 등,초본 각 1통 (공고일 이후 발급분). 비진학 청소년(24세 이하)은 최종학력증명서, 실업자는 구직등록증(공고일 이전 발급분)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 수료 후 취업알선 및 창업자금도 지원
지원 분야는 의상디자인, 조리, 미용, 특수용접, 건축 인테리어, 광고디자인, 자동차정비, 가스에너지 기술 등 모두 28개 과정으로, 1개 학교 1개 학과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훈련생으로 선발되면 수강료, 교재비, 실습비, 기능검정료 등 교육훈련비를 전액 무료로 지원받게 되며, 직업훈련을 수료하고 취업에 필요한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훈련생에게는 학교에서 다양한 업체를 발굴하여 취업을 알선해주고, 창업을 희망하는 경우 창업자금 융자 지원을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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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 한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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