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선비 엿보기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3.10.18. 00:00
|
□ ‘동래정씨家 기증유물로 본 조선시대 서울선비의 생활' 조선시대 선비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서울역사박물관은 내일 21일부터 11월 23일까지'동래정씨家 기증유물로 본 조선시대 서울선비의 생활‘이라는 주제로 기증유물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박물관에서 처음으로 준비하는 기증유물 특별전으로 동래정씨 정일섭(鄭一燮), 정수현(鄭守鉉) 그리고 이화성(李華成) 선생님이 기증한 전적류 및 고문서류 239점을 중심으로 해서'주자동으로의 정착과 생활','망우동 분묘와 망우동으로의 이주','유물로 본 서울선비의 생활' 등 3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동래정씨가는 조선시대 서울에 살았던 양반 사대부 가문의 하나로, 그 선조들이 남긴 유물을 통해 당대 선비들의 사고방식과 생활을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또한 기증된 유물이 어떻게 연구, 전시되고 공공의 자산으로 사회에 환원될 수 있는가를 확인할 수 있다.
□ 태조6년 한성부 문서 최초공개...가로 369cm의 대형 영조어필도
공개 | |
|
하이서울뉴스 / 박영주 |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