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서울시의 하자 하자"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3.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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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홈페이지, MBC 게시판에 감사 글 “쇄도” 버스, 지하철, 극장 요금 등 ‘청소년 할인’에 동참하기로 한 서울시의 결정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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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보호 서울시가 앞장서기로 방송이 나간 후 서울시 홈페이지와 MBC 게시판에는 서울시의 결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많은 시민들이 의견을 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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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사는 중학생이라고 밝힌 김경민씨는 “서울뿐 아니라 전국으로 ‘청소년 할인하자’ 운동이 확산되어야 한다”라고 제안하는 등 서울시의 결정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반향을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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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기관과 검토 작업 들어가 현재 서울의 청소년(13~18세) 인구는 77만 명으로 그중 학생이 아닌 청소년은 3만 5천여 명, 전체 학생의 4.6%에
이른다. ![]() 또한 지하철요금을 할인하기 위해서도 여객운송규정 등 관련규정을 개정하고, 지하철 운송수입 감소분에 대해서는 철도청 등과도 협의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서울시는 이와 관련해 지난 7월 9일 문광부, 철도청 등 관계부처들과 함께 청소년증 관련 회의를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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