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반짝반짝 서울의 밤풍경, 일상을 위로합니다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0.12.11. 15:42

수정일 2021.01.06. 17:52

조회 4,689

참 다사다난했던 2020년입니다.

올 한 해 우리의 일상은 코로나19로 인해 크고, 작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동료들과 점심시간 잠깐 누리던 커피 한 잔의 여유도, 연말에 보고 싶었던 친구들과의 모임도… 모두 부담스럽기만 한 요즘입니다.

비록 우리 일상의 매순간들이 거리두기로 갈라져 있지만, 갈라진 그 틈 사이를 위로와 공감으로 채워보면 어떨까요?

오늘은 2020년 한 해 동안 서울시민기자가 곳곳을 누비며 사진으로 담아낸 서울의 밤 풍경을 소개합니다.어둑해진 하늘 아래 수놓아진 서울의 불빛들이 지친 우리의 마음 구석구석 밝힐 수 있길 바랍니다.


서울로7017에서 바라본 서울역 일대 야경

서울로7017에서 바라본 서울역 일대 야경

만리동광장의 조형물 ‘윤슬’ 밝은 불빛으로 밤거리를 밝힌다

만리동광장의 조형물 ‘윤슬’. 밝은 불빛으로 밤거리를 밝힌다

붉게 타오르는 서울의 시간 속 ‘세빛둥둥섬’

붉게 타오르는 서울의 시간 속 ‘세빛둥둥섬’

서울의 섬, 여의도의 밤은 아름답다

서울의 섬, 여의도의 밤은 아름답다

조명이 들어온 양화대교와 그 뒤로 국회의사당이 있는 여의도 풍경이 보인다

조명이 들어온 양화대교와 그 뒤로 국회의사당이 있는 여의도 풍경이 보인다

63빌딩이 보이는 화려한 여의도 야경

63빌딩이 보이는 화려한 여의도 야경

원효대교 위를 지나는 차들의 궤적과 높은 빌딩의 모습이 아름답다

원효대교 위를 지나는 차들의 궤적과 높은 빌딩의 모습이 아름답다

저 멀리 핑크빛으로 물든 N서울타워의 모습이 보인다

저 멀리 핑크빛으로 물든 N서울타워의 모습이 보인다

원효대교에서 바라본 여의도 풍경, 선착장과 건물의 불빛이 조화롭다

원효대교에서 바라본 여의도 풍경, 선착장과 건물의 불빛이 조화롭다

뚝섬한강공원의 유람선과 저 멀리 롯데타워가 불을 밝히고 있다

뚝섬한강공원의 유람선과 저 멀리 롯데타워가 불을 밝히고 있다

동호대교 뒤로 한남대교와 밤의 조명들이 화려하게 빛난다

동호대교 뒤로 한남대교와 밤의 조명들이 화려하게 빛난다

낙산공원에서 바라본 N서울타워와 서울의 야경

낙산공원에서 바라본 N서울타워와 서울의 야경

낙산공원과 한양도성의 일부, 멀리 북한산의 인수봉과 보현봉도 보인다

낙산공원과 한양도성의 일부, 멀리 북한산의 인수봉과 보현봉도 보인다

비좁은 해방촌 골목길에 넘치는 낭만의 불빛

비좁은 해방촌 골목길에 넘치는 낭만의 불빛

오래된 주택을 개조해 만든 상점가와 빌딩의 모습, 독특한 느낌의 야경을 만들어낸다

오래된 주택을 개조해 만든 상점가와 빌딩의 모습, 독특한 느낌의 야경을 만들어낸다

해질녘이 더욱 아름다운 낙산공원에서 바라본 동대문 일대

해질녘이 더욱 아름다운 낙산공원에서 바라본 동대문 일대

우리 모두를 위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 ‘수고했어, 올해도’

우리 모두를 위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 ‘수고했어, 올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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