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감 해명자료]조원진 “서울시, 2017년 3월 10일 사상자 비공개 은폐의혹”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19.10.14. 18:12

수정일 2019.10.14. 18:12

조회 666

해설명상단

◆ “2017년 3월 10일 헌재 앞 탄기국 시위 현장에서 응급실 경로 환자가 총 89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그동안 서울시소방본부가 밝힌 76명보다 무려 사상자가 13명이 더 많은 것이다.”와 관련 ○ 서울시 시민건강국과 소방재난본부에서 집계한 사상자 현황은 “자료 작성 기준일 및 대상 등”이 다르기 때문에 사상자 숫자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은폐의혹” 주장은 사실과 다름 - 시민건강국(89명): 3.13. 현재 구급차 미이용자를 포함한 응급실 내원 환자 - 소방재난본부(76명): 3.10. 현재 구급차량을 이용한 이송자 ◆ “박원순 시장은 2017년 3월 10일 탄핵반대 집회에서 억울한 사상자가 수백명 발생하는 응급상황에서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의 역할을 전혀 수행하지 않았고, 심지어 당시 사상자 숫자를 은폐한 의혹이 있다”는 주장 관련 ○ 3.10. 당시 현장지휘 책임자는 종로소방서장이었으므로, 박원순 시장이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의 역할을 전혀 수행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름 - 현장에서 CPR 환자 동향과 집회동향 종료 문자는 서울시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사고 발생 시 시장단에 통보되는 통상적인 조치임 문의전화: 02-2133-7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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