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배우고 알려요! 지금 신청받는 시민학교 2곳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9.04.19. 15:19

지난해 ‘서울시정학교’를 마치고 수료식에 참여한 수강생들
서울에 살면서, 일하면서 여러분은 서울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서울시는 시민을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내가 누릴 수 있는 복지혜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여기, 서울을 속속들이 알아보고 서울시정에 직접 참여해볼 수 있는 ‘서울학교’ 프로그램두 곳을 소개합니다. 서울시정에 대해 서울시 담당자에게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서울시정학교’와 서울소식을 다른 시민들에게 뉴스로 전하는 방법을 배우는 ‘서울 시민기자 학교’인데요. 마침, 지금 ‘서울시정학교’, ‘서울 시민기자 학교’에서 수강생을 모집 중입니다. |
서울시 주요 정책 배워요 ‘서울시정학교’
서울시에서는 서울시 주요정책을 시민에게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서울시정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담당 부서장이 교육 참가자들에게 직접 서울시의 정책과 서비스에 대해 알려준다. 교육수료 후에는 시정모니터 활동 등 서울시의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연계해 활동할 기회를 제공한다.
2014년부터 시작해온 서울시정학교는 이번에 ‘9기 서울시정학교’ 수강생을 4월 19일부터 5월 5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5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19~21시에 서울시청 지하2층 시민청 태평홀에서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앞으로 4년간 서울이 목표하고 있는 ‘시정 4개년 계획’을 비롯해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정책, 초등돌봄을 위한 우리동네키움센터, 서울시의 미세먼지 관리정책 등 각 분야별 서울시의 주요 정책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모집인원은 100명으로, 시정참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서울시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접수하고 있다.
■ 제9기 서울시정학교 운영 ○ 운영일정 : 2019. 5. 20(월) ~ 6.19.(수) 매주 월·수요일 19~21시(기간 내 10회 운영) ○ 장소 :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2층 태평홀 ■ 제9기 서울시정학교 수강생 모집 |

내 손안에 서울 시민기자로 활동할 ‘서울 시민기자 학교’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서울시 소식 취재하는 법 배워요 ‘서울 시민기자 학교’
시민 삶에 도움 되는 서울정책, 서울생활정보, 서울명소 등에 대해 취재하고 다른 시민들과 공유하는 서울시 시민기자단 활동에 관심 있다면 ‘서울 시민기자 학교’에 참여해 보자.
‘서울 시민기자 학교’는 서울시 온라인 뉴스 ‘내 손안에 서울'에 글을 기고할 시민기자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설되었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의 ‘모두의 학교’와 함께 프로그램을 준비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민기자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은 5월 18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월 셋째주(6월은 넷째주) 토요일 14~17시까지 9회에 걸쳐 그룹별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지속가능저널’의 발행인 안치용, 역사·추리·SF소설가 정명섭, 인기 브런치 작가 염승선(BO), 세 명의 전문 멘토와 함께 기사 기획부터 기사쓰기, 취재실습까지 상세히 배울 수 있다.
모집 정원은 36명으로, 교육생 선발은 5월 9일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서울 시민기자 학교’를 수료한 교육생에겐 수료증 발급, 대학생 자원봉사 시간 부여, 내 손안에 서울 기사 채택 시 원고료 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서울 시민기자 학교’ 참가를 원하는 분은 서울시평생교육진읗원 모두의 학교 공고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moduschool@smile.seoul.kr)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서 접수는 5월 9일 17시까지이다. ☞ 서울 시민기자 학교 지원서 받기
■ 2019 서울 시민기자 학교 운영 ○ 운영일정 : 2019. 5. 18.(토) ~ 11.16.(토) 매월 셋째주(6월은 넷째주) 토요일 14~17시(기간 내 9회 운영) ○ 장소 : 모두의 학교, 서울시청, 서울시 명소 등 ○ 프로그램 : 기사 기획 및 취재, 명소 답사, 글쓰기 등에 대한 소집단 멘토링 ○ 전문멘토 : 안치용(전 경향신문 기자. ‘지속가능저널’ 발행인), 정명섭(내 손안에 서울 ‘서울재발견’ 전문필진이자 역사·추리·SF 소설가), 염승선(필명 BO 브런치 작가) ■ 2019 서울 시민기자 학교 참여자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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