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필라 핀란드총리 ‘서울시명예시민' 위촉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8.02.19. 17:17

수정일 2018.02.19. 17:17

조회 667

서울명예시민으로 위촉된 유하 시필라 핀라드 총리

서울명예시민으로 위촉된 유하 시필라 핀라드 총리

유하 시필라 핀란드 총리가 서울시 명예시민이 되었다.

유하 시필라 핀란드 총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한 핀란드 선수단 격려를 위하여 2월17~22일 기간 한국을 국빈 방문 중이다. 핀란드는 이번 평창 올림픽에 크로스컨트리스키,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등 11개 종목 선수 106명이 출전하고 있다.

시필라 총리는 지난 2015년 핀란드 44번째 총리로 당선되었다. 정보통신 기업인 출신으로 정계 입문 4년 만에 총리가 됐다. 시는 이번에 방문한 시필라 총리에게 ‘디지털 시장실’ 등을 소개했다.

서울시는 2월19일 서울시청에서 시필라 총리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핀란드 출신 가운데 명예시민증 수여는 이번이 4번째이고, 국가정상급으로는 2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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