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왕 서울시" 인터넷소통대상 종합대상 수상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6.11.23. 15:28

수정일 2016.11.2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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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소셜특별시

서울시 대표 SNS가 ‘2016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공공부문에서 종합대상 및 브랜드미디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터넷소통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소통협회에서 주최, 올바른 SNS 활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1년간의 SNS 활용현황을 평가하여 고객, 국민과 활발히 소통한 기업·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9회를 맞는다.

서울시는 지난 2008년 9월 처음 블로그를 개설한 것을 시작으로 뉴미디어 시대의 소통창구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폴라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시민들과 보다 빠르고 스마트하게 소통하며 시민들의 신뢰와 적극적인 시정참여를 이끌어 낸 점이 높이 평가됐다.

서울시 대표 SNS는 메르스, 지하철 사고, 폭염, 폭설 등 위기상황 발생시 관련 내용을 SNS로 신속하게 전파할 뿐만 아니라 시정정보, 축제, 행사정보 제공 및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들과 공감 소통을 해나가고 있다.

특히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5월~7월까지 3개월간 진행한 SNS 시민참여 캠페인 ‘시민의 목소리로 만드는 서울’에 시민 10명이 서울시 페이스북 일일운영자로 참여해 서울시 정책 체험담, 알려지지 않은 서울 및 시민의 이야기 등 총 27건의 콘텐츠를 게재,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SNS로 자리매김하였다.

그 결과 서울시 SNS는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 왔으며, 지난 1년 동안 팔로워 수가 약 42만 여명에서 62만 여명으로, 20만 여명의 팔로워가 증가하는 성과가 있었다.

서울시는 이미 2015년부터 2년 연속 대한민국 SNS어워드 대상 및 인터넷 에코어워드 미디어분야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소셜미디어 관련 상을 휩쓸며 공공기관 소통 마케팅의 선두 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서정협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서울시 SNS에 보내주신 시민들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울시 SNS가 시민들에게 유익한 시정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감동과 재미도 함께 나누는 소통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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