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계 3대 MICE 도시로 ‘우뚝’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6.02.24 15:39

수정일 2016.02.2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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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뉴시스

서울시는 2018년까지 세계 3대 MICE 도시 도약을 목표로 ‘2016년 MICE산업 육성계획’을 24일 발표했습니다.

MICE 산업은 Meeting(기업회의), Incentive Travel(포상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전시회)를 융합한 산업을 말하며, 일반 관광산업보다 그 부가가치가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 MICE 산업 육성계획은 ▲체계적인 MICE 유치확대 ▲MICE 참가자의 만족도 및 소비지출 확대를 위한 환대서비스 강화 ▲시민·업계·서울시가 함께하는 MICE 거버넌스 체계 구축 ▲MICE 청년취업 창출을 위한 MICE 인재뱅크 프로그램 운영 등을 골자로 합니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종합정보시스템 운영을 통한 MICE 유치확대

먼저 서울시는 MICE 행사의 ‘수요발굴→유치→개최’의 전 과정을 과학적·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MICE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MICE 유치 확대에 나섭니다.

또한 외국인 50명 이상을 서울로 유치·개최하는 단체에게 지원금을 비롯한 각종 지원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지원금 규모는 국제회의의 경우 해외 참가자 수, 총 참가자수, 총 숙박객실 이용 수에 따라 최대 1억 5,000만 원까지, 기업회의 ·인센티브 관광의 경우 최대 1억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소비지출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한 종합환대서비스 운영

고소득층 MICE 비즈니스 관광객의 관광·쇼핑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종합적인 환대서비스도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종합환대서비스는 ▲인천공항 환영메시지 ▲서울웰컴킷 ▲서울MICE서포터즈 ▲MICE 특화관광 컨설팅 및 지원 ▲프리미엄 해설전문가 ▲서울 관광·MICE 홍보부스 운영 ▲서울 MICE 카드 지원 ▲유니크베뉴 소개 및 지원 등 구성됐습니다.

특히 이번 5월에 개최되는 국제로타리세계대회(5만명 참가)의 경우 서울시와 유관기관을 망라한 ‘대회지원 TF팀’을 구성,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도모할 계획입니다.

시민·업계·서울시가 함께하는 MICE 거버넌스 체계 구축

민관협력기구 ‘서울 MICE 얼라이언스(195개 회원사)’의 회원사 확대를 추진하고, 일반시민들과 MICE업계 관계자들이 폭넓게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국제 MICE 포럼’도 개최합니다.

이밖에도 MICE 산업으로의 진로를 고민하는 고등학생·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성공사례 등을 공유하는 ‘커리어 생생토크’, MICE 업계와 취업희망자를 매칭시켜 줄 ‘MICE 인재뱅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김의승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MICE 산업은 서울시의 미래성장동력 산업으로 MICE 유치확대 및 MICE 비즈니스 관광객의 소비지출과 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는 서울시의 MICE 인프라 확충계획이 가시화 되는 만큼 세계 3위의 MICE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2013년 ‘서울 MICE 육성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전방위적 산업육성을 전개, 2015년 비즈니스관광 분야 최고 권위의 매체인 <비즈니스 트래블러 US>와 <글로벌 트래블러>에서 각각 2015년 세계 최고의 MICE 도시로 뽑힌 바 있으며, 국제협회연합(UIA)에서 5년 연속(2010~2014년) 세계 5대 컨벤션 도시로 선정되는 등 MICE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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