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첫돌맞이 "입소문내기" 이벤트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5.10.06. 16:41

수정일 2015.11.24. 16:00

조회 2,525

내손안에 서울 돌잔치 이벤트

2015년 10월 6일, 오늘은 ‘내 손안에 서울’이 태어난 지 딱 1년째 되는 날입니다.

지난해 10월 6일, 서울시 온라인 뉴스 사이트 <서울톡톡>과 서울시 공모전 사이트 <와우서울>을 하나로 통합, 서울 관련 정보를 시민 눈높이에 맞게 기사, 사진, 영상 등의 형태로 제공하는 미디어 통합 플랫폼 <내 손안에 서울>이 태어났습니다.

아이가 태어난 지 1년이 되는 첫 생일 때는 무사히 생일을 맞이한 것을 기념하고, 장차 어떻게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돌잡이 물건을 놓고 아이의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곤 하는데요, 이런 의미에서 착안해 내 손안에 서울도 첫 생일을 맞아 ‘나름’ 돌잔치 이벤트를 준비해봤습니다.

앞으로 “천만시민이 다 아는 내 손안에 서울”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동네방네 ‘입소문’을 내는 이벤트로 10월 6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합니다.

내 손안에 서울이란 이름으로 시민 여러분께 처음으로 인사한 2014년 10월 6일부터 이벤트 종료기간인 2015년 10월 30일까지 내 손안에 서울 > 뉴스룸 > 굿모닝 서울, 시민기자, 종합뉴스 메뉴에 게재된 콘텐츠를 개인 SNS에 공유합니다. (위의 3가지 메뉴에서만 콘텐츠 공유가 가능한 점 잊지 마세요!)

공유한 콘텐츠를 읽고 느낀 점을 자유롭게 300자 이내로 작성한 후, 미션을 수행하라 메뉴에 SNS로 공유한 게시물 URL를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URL 입력이 잘 안 된다면, 공유한 내용이 잘 보이도록 화면을 캡처한 후 파일을 첨부하셔도 됩니다. 느낀 점은 SNS에 작성하셔도 되고요, 미션을 수행하라 메뉴에 별도로 작성해도 무방합니다.

다양한 SNS에 열심히 입소문을 내주셨거나 콘텐츠에 대한 느낀 점을 충실히 기재해주신 독자를 선발해 모바일 문화상품권(1만원권)을 드립니다. 당첨자는 11월 초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돌잔치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미션을 수행하라를 참고하거나 서울시청 뉴미디어담당관 내 손안에 서울 편집실(02-2133-6501)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사회적경제, 교통, 신화, 도시, 글쓰기, 문학 등 전문가 칼럼 코너 새롭게 단장

또한 이번에 내 손안에 서울이 첫 돌을 맞아 새로운 필진을 모시고 전문가 칼럼 단장에 나섭니다.

첫 번째 필진은 바로 이현정 시민기자와 한우진 시민기자입니다. 내 손안에 서울이 대표로 꼽는 시민기자로서 두 분 모두 고정 팬이 있을 만큼 탄탄한 필력과 전문성을 자랑합니다.

사회적경제 활동을 중심으로 서울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이현정 시민기자의 '함께 서울 착한 경제', 버스·지하철·도시철도 등 서울과 수도권 교통정보를 꿰뚫어 보는 ‘한우진 시민기자의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이 게재 일자를 매주 화요일로 고정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두 칼럼이 매주 번갈아 발행되며, 시민기자 칼럼은 기존과 동일하게 시민기자 메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신화, 도시(마을), 글쓰기, 문학과 관련한 다양한 칼럼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입니다(칼럼 게재 요일 순 소개).

시민기자 칼럼에 이어 수요일에는 ‘최순욱(작가)과 함께 떠나는 신화여행’, 목요일에는 ‘정석 교수(서울시립대)의 서울 곁으로!’(격주 발행), 금요일에는 ‘김별아(소설가)의 빛나는 말 가만한 생각’(연재 계속), 월요일에는 ‘강원국(메디치미디어 편집주간)의 글쓰기 필살기’가 게재될 예정입니다(전문가 칼럼은 서울시 입장과 다를 수 있으며, 편집실 내부 사정에 따라 게재 요일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한편, <서울톡톡> 10주년 때부터 매주 월요일에 만날 수 있었죠? 꼭 알아두어야 할 재테크 정보를 쉽게 풀어주신 명순영(매경이코노믹 재테크팀장)의 ‘재테크 톡’, 그리고 매주 화요일 우리 대중문화의 현주소를 콕콕 짚어주신 하재근(문화평론가)의 ‘컬처 톡’이 아쉽게도 10월 중순에 마지막 인사를 드릴 예정입니다. 그동안 두 칼럼을 애독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두 칼럼진을 대신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피키캐스트와 함께하는 내 손안에 서울 시민작가 공모전

내 손안에 서울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미디어입니다. 이런 의미를 다시 한번 새기게 위해 시민참여 공모전도 추진합니다.

<피키캐스드와 함께하는 내 손안에 서울 시민작가 공모전>을 10월 31일까지 진행하며, “나만 알고 싶은 서울 이것, 이곳”을 주제로 사진, 영상, 웹툰, 기사 형식으로 응모하실 수 있습니다.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최우수 작품(사진 10만원, 웹툰 20만원, 영상 50만원, 기사 20만원)과 우수 작품(사진 5만원, 웹툰 10만원, 영상 25만원, 기사 10만원)으로 각각 나눠 시상됩니다.

특히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피키캐스트(www.pikicast.com)에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1년간 잘 키워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내 손안에 서울이 쑥쑥 커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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