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서울시민리그' 4월 개막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5.03.10. 14:05
축구, 농구, 탁구 등 생활체육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관심 있을 기사입니다.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생활체육 서울시민리그(S-리그)'가 오는 4월 본격 시작됩니다.
먼저 11월까지 약 8개월간 25개 자치구 단위 지역리그(4월~8월)와 본선토너먼트(9월~10월)를 거치고, 최종 챔피언전은 11월 경에 열립니다.
참가자는 18일(수)~31일(화)까지 홈페이지(www.sleague.or.kr)를 통해 모집하며, 종목은 축구, 3:3농구, 탁구 3종목입니다.
종목별로 참가 연령 및 선수 경력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60대 이상이 참가하는 탁구 종목은 팩스(02-380-8899) 또는 우편 접수도 병행합니다. 참가비는 종목별로 참가팀당 1~5만 원입니다.
서울시민리그(S-리그)는 기존 생활체육단체에 가입하지 않았더라도 동호회, 가족 등 팀 단위로 누구나 출전할 수 있습니다. 또 주말 또는 주중 야간에 집 근처 체육시설에서 경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경기운영은 지역리그운영협의회 및 구생활체육회에서 진행하게 되며 경기 당 승점 합산을 통한 각 종목별 1위 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됩니다. 자치구 지역리그를 거친 각 종목별·부문별 우승팀은 토너먼트 방식의 본선대회 및 챔피언전을 치르게 됩니다.
특히 본선토너먼트 및 챔피언전에서는 상암월드컵경기장 등 프로선수들이 뛰는 대형 경기장에서 경기하는 특별한 경험을 해볼 수 있으니 이번 기회 놓치지 마세요. 추후 경기 일정 및 경기기록 등은 시민리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종목별 운영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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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서울시생활체육회 02-380-8822/8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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