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발달, 생태 감수성까지! 아이들 취향저격 '서울숲 유아숲체험장'
발행일 2026.07.02. 13:00
3월부터 11월까지 오전 10시~오후 3시 운영
한여름의 열기가 가득 채우는 오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져야 할 서울숲 너머엔 고요한 정적과 함께 새 지저귀는 소리로 가득 찬 숨은 놀이 공간이 있다. 인파로 북적이는 서울숲 인근 성수중ㆍ고등학교 지나 습지생태원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보물지도에 그려져 있는 듯한 ‘서울숲 유아숲체험장’을 만날 수 있다. 공식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오전 10시~오후 3시 운영을 기준으로 한다. 바닥엔 둥글둥글한 조약돌로 가득하고, 언제든지 손장난칠 수 있는 호기심 가득한 물놀이대는 아이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샘물이 되어준다. 수국이 펴 있는 벤치, 뒤편엔 자리한 기둥정원, 까치가 함께 뛰어노는 이곳은 언제나 아이들의 발길을 다정하게 기다리고 있다.
흐르는 물에 국수를 건져먹는 일본의 나가시 소멘을 연상케 하는 '물놀이대'는 아이들이 직접 물을 틀기도 하고 잠그기도 하며 자유롭게 놀 수 있게 만든 장치이다. 크고 작은 조약돌로 물줄기를 막아보기도 하고, 바닥에서 굴려보기도 하며 산속 계곡에 놀러 온 듯한 자율 체험을 이어갈 수 있다. 물놀이대 옆에는 아이들의 균형감각을 위한 ‘거미줄 모험놀이대’가 설치되어 있다. 미끄럼 방지를 위해 눈ㆍ비가 내리는 날 이외에 편하게 이용 가능하며 맨발 이용은 금지되어 있다. 아이들이 매달리고 오르며 대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기에 아이들의 연령과 신체 발달 수준에 따라 선택적으로 즐기면 된다.
솟대오르기, 물놀이대, 거미줄 모험놀이대로 구성되어 있는 해당 공간은 소수의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정말 좋은 공간이다. 이번 방학 때 서울숲 정원도 구경하고, 바닥분수 대신 물놀이가 하고 싶을 때 방문한다면 만족스러운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서울숲 유아숲체험장 너머로 구성된 ‘관찰데크’와 ‘기둥정원’까지 쭉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날이 좋을 땐 잘 관리된 관찰데크길을 걸으며 왜가리와 같은 새들도 관찰하고, 각종 여름 나무와 열매를 만져보는 등 아이들의 건강한 호기심을 채우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러한 유아숲체험원은 일반적인 놀이 공간 확충을 넘어 인공 시설물 최소화를 실현함으로써 도심 내 아동의 생태적 권리를 보장하려는 서울시만의 정책적 노력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신체 발달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 전인적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서울숲과 같이 시 직영으로 관리되는 거점형 공원부터 각 자치구별로 직접 운영되는 밀착형 체험원까지, 서울시는 광범위한 생태 네트워크를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한다.
기존 시설 보완 및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앞으로도 동네마다 숲이 있는 환경을 목표로 뒷산이나 하천변 자투리 공간까지 발굴해 유아숲체험원을 촘촘하게 늘려갈 예정이다. 시가 운영하는 유아숲체험원의 정확한 운영 현황과 세부 정보는 '서울정보소통광장'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고 있으므로, 거주지 인근의 체험 시설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을 권장한다.
흐르는 물에 국수를 건져먹는 일본의 나가시 소멘을 연상케 하는 '물놀이대'는 아이들이 직접 물을 틀기도 하고 잠그기도 하며 자유롭게 놀 수 있게 만든 장치이다. 크고 작은 조약돌로 물줄기를 막아보기도 하고, 바닥에서 굴려보기도 하며 산속 계곡에 놀러 온 듯한 자율 체험을 이어갈 수 있다. 물놀이대 옆에는 아이들의 균형감각을 위한 ‘거미줄 모험놀이대’가 설치되어 있다. 미끄럼 방지를 위해 눈ㆍ비가 내리는 날 이외에 편하게 이용 가능하며 맨발 이용은 금지되어 있다. 아이들이 매달리고 오르며 대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기에 아이들의 연령과 신체 발달 수준에 따라 선택적으로 즐기면 된다.
솟대오르기, 물놀이대, 거미줄 모험놀이대로 구성되어 있는 해당 공간은 소수의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정말 좋은 공간이다. 이번 방학 때 서울숲 정원도 구경하고, 바닥분수 대신 물놀이가 하고 싶을 때 방문한다면 만족스러운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서울숲 유아숲체험장 너머로 구성된 ‘관찰데크’와 ‘기둥정원’까지 쭉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날이 좋을 땐 잘 관리된 관찰데크길을 걸으며 왜가리와 같은 새들도 관찰하고, 각종 여름 나무와 열매를 만져보는 등 아이들의 건강한 호기심을 채우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러한 유아숲체험원은 일반적인 놀이 공간 확충을 넘어 인공 시설물 최소화를 실현함으로써 도심 내 아동의 생태적 권리를 보장하려는 서울시만의 정책적 노력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신체 발달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 전인적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서울숲과 같이 시 직영으로 관리되는 거점형 공원부터 각 자치구별로 직접 운영되는 밀착형 체험원까지, 서울시는 광범위한 생태 네트워크를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한다.
기존 시설 보완 및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앞으로도 동네마다 숲이 있는 환경을 목표로 뒷산이나 하천변 자투리 공간까지 발굴해 유아숲체험원을 촘촘하게 늘려갈 예정이다. 시가 운영하는 유아숲체험원의 정확한 운영 현황과 세부 정보는 '서울정보소통광장'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고 있으므로, 거주지 인근의 체험 시설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을 권장한다.
서울숲 옆 아는 사람만 찾아오는 유아숲체험장 ©임윤아
체험장으로 가는 길 ©임윤아
3월~11월 기준,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 ©임윤아
서울숲 유아숲체험장 안내판 ©임윤아
곧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물들 서울숲 유아숲체험장 ©임윤아
까치도 뛰어노는 자연친화적인 공간 ©임윤아
뒤편에 연결된 관찰데크와 기둥정원 ©임윤아
물놀이대 ©임윤아
수도꼭지가 있어 자유롭게 물을 틀었다가 잠글 수 있다. ©임윤아
누군가 조약돌로 물길을 막아본 흔적 ©임윤아
보기만 해도 시원한 물줄기, 아이들이 물장구치기에 좋다. ©임윤아
바닥에 깔린 조약돌 ©임윤아
거미줄 모험놀이대 안전수칙 ©임윤아
트램펄린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놀이시설물 ©임윤아
보호자와 함께 이용해야 한다 ©임윤아
지그재그로 이어진 관찰데크길 ©임윤아
우연히 만난 왜가리 ©임윤아
서울숲 유아숲체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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