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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행상회는 ‘서울에서 만나는 가장 가까운 로컬’을 주제로 전국 각지의 특산물과 지역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조연 -
전국 각 지역의 농수특산물과 가공식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연 -
시민들이 상품 정보를 확인하며 지역 특산품을 살펴보고 있다. ©조연 -
신선식품과 간편식 등 다양한 지역 먹거리가 판매되고 있다. ©조연 -
지역 특산품을 구매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계산대로 이어지고 있다. ©조연
서울에서 만나는 가장 가까운 로컬, 서울동행상회에 가보니
발행일 2026.06.19. 10:40

서울동행상회는 전국 팔도의 농수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상생 플랫폼이다. ©조연
"순수 우리 농산물이라 믿고 자주 이용합니다." 안국역 인근 서울동행상회에서 만난 한 지역주민의 말이다. 서울시는 지역 농어민과 서울 소비자를 연결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서울동행상회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새롭게 단장한 서울동행상회를 직접 찾아가 보니 지역주민은 물론 젊은 연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 외국인 관광객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었다. ☞[관련 기사] 보러와요! 달라진 '서울동행상회'…3일간 이벤트·시식행사

서울동행상회에서는 전국 각지의 농수특산물과 가공식품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조연
전국의 맛과 이야기가 모이는 공간
서울동행상회는 전국 각 지역의 우수 농수특산물과 가공식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상생형 직거래 매장이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자 전국 시·도의 특산품이 보기 좋게 진열돼 있었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과 가공식품은 물론 간편식과 건강식품까지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서울에서 만나는 가장 가까운 로컬"이라는 문구였다. 먼 지역까지 직접 가지 않아도 서울 한복판에서 지역의 맛과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겨 있었다.
실제로 매장을 둘러보는 동안 시민들은 상품의 원산지와 생산 지역을 꼼꼼히 확인하며 장바구니를 채우고 있었다. 계산대에는 구매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모습이 이어졌고, 지역 특산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서울에서 만나는 가장 가까운 로컬"이라는 문구였다. 먼 지역까지 직접 가지 않아도 서울 한복판에서 지역의 맛과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겨 있었다.
실제로 매장을 둘러보는 동안 시민들은 상품의 원산지와 생산 지역을 꼼꼼히 확인하며 장바구니를 채우고 있었다. 계산대에는 구매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모습이 이어졌고, 지역 특산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여름 과일장 인기…완주 수박은 일찍 완판
취재 당일 서울동행상회에서는 ‘여름 과일장’과 ‘여름의 맛 기획전’이 진행되고 있었다. 경북 청송과 예천 등지의 여름 과일과 제철 농산물이 소개되고 있었으며, 계절 특산품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이날 가장 인기가 많았던 상품은 전북 완주에서 올라온 수박이었다. 매장 관계자에 따르면 완주 수박은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일찍 완판됐다. 이 밖에도 토마토를 활용한 기획전과 지역 먹거리 소개 코너가 마련돼 있어 계절의 맛을 더욱 풍성하게 느낄 수 있었다.
지역주민부터 관광객까지 찾는 생활 속 상생공간
서울동행상회가 인상적이었던 이유는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공간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지역주민들은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을 구입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었고, 젊은 연인들은 안국역과 인사동 일대를 데이트하며 음료와 간식을 구입하기 위해 들르고 있었다.
한 지역주민은 "순수 우리 농산물이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어 자주 찾는다"고 말했다. 서울동행상회는 생산자에게는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지역 상품을 소개하는 상생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었다.
한 지역주민은 "순수 우리 농산물이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어 자주 찾는다"고 말했다. 서울동행상회는 생산자에게는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지역 상품을 소개하는 상생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었다.
서울동행상회에서 시작하는 안국역 로컬 여행
서울동행상회가 위치한 안국역 일대는 서울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관광지이기도 하다. 매장을 둘러본 뒤 북촌한옥마을과 윤보선가, 정독도서관 일대를 걸어보았다. 북촌 골목길에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한옥 사이로 이어지는 풍경에서는 서울의 역사와 전통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국가등록문화유산인 윤보선가와 울창한 숲을 품은 정독도서관 역시 도심 속에서 만나는 특별한 문화공간이었다.
해가 저물 무렵 마지막으로 찾은 인사동 쌈지길은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었다. 조명이 켜진 쌈지길에는 공예품과 기념품을 구경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오가며 활기를 더하고 있었다. 서울동행상회에서 시작해 북촌과 인사동으로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안국역 일대가 서울의 전통문화와 지역상생이 함께 살아 숨 쉬는 공간임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해가 저물 무렵 마지막으로 찾은 인사동 쌈지길은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었다. 조명이 켜진 쌈지길에는 공예품과 기념품을 구경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오가며 활기를 더하고 있었다. 서울동행상회에서 시작해 북촌과 인사동으로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안국역 일대가 서울의 전통문화와 지역상생이 함께 살아 숨 쉬는 공간임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지역 농어민과 서울 시민을 잇는 상생 플랫폼
지역과 도시,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공간. 서울동행상회는 ‘서울에서 만나는 가장 가까운 로컬’이라는 이름처럼 지역의 이야기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였다. 북촌과 인사동을 찾을 계획이 있다면 잠시 들러 전국의 맛과 이야기를 만나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서울동행상회는 지역 생산자와 서울 시민을 연결하는 상생 소비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조연
서울동행상회
○ 위치 :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39 안국빌딩 신관 1층
○ 교통 :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 운영일시 : 화~일요일 10:30~19:00
○ 휴무일 :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설날 다음날, 추석, 추석 다음날
○ 주요 판매품목 : 전국 농수특산물, 지역 가공식품, 전통 간식 및 음료, 제철 농산물 기획전 상품, 로컬 먹거리·건강식품
○ 함께 둘러보기 좋은 명소 : 북촌한옥마을, 윤보선가, 정독도서관, 인사동 쌈지길, 인사동 거리
○ 인스타그램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6월 29일 운영 재개 예정)
○ 서울동행상회 누리집
○ 교통 :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 운영일시 : 화~일요일 10:30~19:00
○ 휴무일 :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설날 다음날, 추석, 추석 다음날
○ 주요 판매품목 : 전국 농수특산물, 지역 가공식품, 전통 간식 및 음료, 제철 농산물 기획전 상품, 로컬 먹거리·건강식품
○ 함께 둘러보기 좋은 명소 : 북촌한옥마을, 윤보선가, 정독도서관, 인사동 쌈지길, 인사동 거리
○ 인스타그램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6월 29일 운영 재개 예정)
○ 서울동행상회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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