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클라이밍·VR체험까지…'우이동 산악문화HUB' 제대로 즐기기!

시민기자 서지희

발행일 2026.04.07. 15:00

수정일 2026.04.07. 15:00

조회 85

평소 등산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면 봄은 최고의 계절이 아닐까 한다. 특히 요즘처럼 벚꽃이 만개한 4월 초에는 등산을 즐기기에 무리 없는 최고의 날씨를 선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에는 이렇게 등산을 좋아하는 시민들과 국내여행객, 그리고 외국인관광객들에게까지 도움이 되는 등산과 관련된 복합문화공간이 있다. 우이동 주변을 여행하거나 북한산 등산을 할 때 종종 들리는 문화공간으로 이름은 '우이동 산악문화HUB'라고 부르는 곳이다. 예전에 파르나스라는 리조트였다가 지금은 안토리조트로 바뀐 대형 리조트 바로 입구에 있어 찾아오기도 편한 곳이다.

오랜 만에 우이동 산악문화HUB를 찾은 이유는 안토리조트를 비롯해 우이동만남의광장, 우이동먹거리마을, 여러 카페와 맛집, 그리고 최근에 새롭게 생긴 우이령공원 등을 둘러보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사실은 지난 주말 벚꽃이 만개하여 벚꽃과 함께 즐기면 더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방문하게 되었다. 평소에 즐겨 이용하던 교통광장 공영주차장은 오랜 만에 방문해보니 무인 운영으로 전환되어 있었다. 입출차가 간편해지고 빨라져서 우이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었다.

우이동 산악문화HUB는 매주 월요일 정기휴관일을 제외하고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전시공간들은 대부분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고, 1층 로비에는 넓은 휴게 공간도 있어 북한산 등산 전후로 들려보는 것을 추천한다. 안전한 등산을 위한 다양한 전시 정보, 산악인 엄홍길 대장의 일대기도 만나볼 수 있다. 포토존, VR체험, 실내 클라이밍 공간도 있다. 일부 코너는 유료로 운영되므로 참고해야 한다. 등산 전후로 방문해서 안전한 등산 정보도 얻고, 멋진 북한산 풍경과 이야기를 만나보는 것도 좋은 여행이 될 것 같다.

우이동 산악문화HUB로비에는 방문객들이 셀프로 체험해볼 수 있는 코너도 생겨 지루하지 않았다. 그리고 건물 주변에는 안토리조트에서 만든 공개공지 공간도 있어서 꼭 리조트를 이용하지 않아도 계곡 뷰를 즐기며 벚꽃 산책까지 할 수 있어 완벽한 하루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이신설선을 타고 북한산우이역에 내리면 우이동 산악문화HUB를 비롯하여 주변 명소들을 도보로 여행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번 봄나들이 명소로 추천하고 싶다.
우이동 명소인 우이동 산악문화HUB를 오랜만에 다녀왔다. ©서지희
우이동 명소인 우이동 산악문화HUB를 오랜만에 다녀왔다. ©서지희
우이동산악문화HUB는 2021년 개관한 곳이다. ©서지희
우이동산악문화HUB는 2021년 개관한 곳이다. ©서지희
히말라야, 엄홍길, 북한산의 앞 글자를 따서 HUB라고 지었다. ©서지희
히말라야, 엄홍길, 북한산의 앞 글자를 따서 HUB라고 지었다. ©서지희
작명 센스가 돋보이는 우이동 산악문화HUB의 실내 전시 공간 ©서지희
작명 센스가 돋보이는 우이동 산악문화HUB의 실내 전시 공간 ©서지희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전시 공간과 휴식 공간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서지희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전시 공간과 휴식 공간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서지희
북한산 등산 전후로 방문해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서지희
북한산 등산 전후로 방문해서 안전한 산행 정보는 물론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서지희
북한산에 대한 역사와 멋진 풍경에 대한 이야기도 전시로 구성되어 있다. ©서지희
북한산에 대한 역사와 멋진 풍경에 대한 이야기도 전시로 구성되어 있다. ©서지희
체험 공간은 일부 유료로 운영 되고 있어 직원의 안내를 받으면 된다. ©서지희
체험 공간은 일부 유료로 운영 되고 있어 직원의 안내를 받으면 된다. ©서지희
엄홍길 대장과 함께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서지희
엄홍길 대장과 함께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서지희
엄홍길 대장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시로 만나볼 수 있다. ©서지희
엄홍길 대장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시로 만나볼 수 있다. ©서지희
영광스러운 순간과 함께 했던 엄홍길 대장의 장비가 전시되어 있었다. ©서지희
영광스러운 순간과 함께 했던 엄홍길 대장의 장비가 전시되어 있었다. ©서지희
1층에 휴게 공간이 깨끗하게 정비 되어 잘 활용되고 있었다. ©서지희
1층에 휴게 공간이 깨끗하게 정비 되어 잘 활용되고 있었다. ©서지희
1층 로비에 자율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무료 체험공간도 생겼다. ©서지희
1층 로비에 자율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무료 체험공간도 생겼다. ©서지희
재밌는 무료체험이 가능해서 가족 단위로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서지희
재밌는 무료체험이 가능해서 가족 단위로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서지희
우이동 산악문화HUB주변에는 안토리조트와 공개공지(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다. ©서지희
우이동 산악문화HUB주변에는 안토리조트와 공개공지(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다. ©서지희
관람 후에는 안토리조트의 열린 공간을 산책하는 재미를 느껴보자. ©서지희
관람 후에는 안토리조트의 열린 공간을 산책하는 재미를 느껴보자. ©서지희
우이계곡을 따라 천천히 걸어 올라가보는 멋진 산책로가 있어 추천한다. ©서지희
우이계곡을 따라 천천히 걸어 올라가보는 멋진 산책로가 있어 추천한다. ©서지희
우이계곡 산책로 주변에도 벚꽃이 만개했다. ©서지희
우이계곡 산책로 주변에도 벚꽃이 만개했다. ©서지희

우이동 산악문화HUB

○ 위치 : 서울시 강북구 삼양로 689-1 지하 2층
○ 교통 : 우이신설경전철 북한산우이역 2번 출구에서 도보 3분
○ 운영일시 : 화~일요일 10:00~12:00, 13:00~18:00(17:30까지 VR체험 운영)
○ 휴무 : 매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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