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전세 매물 90% 실종' 발칵 뒤집힌 성북구…서울시 숫자엔 '함정' 있었다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6.03.06. 14:09

수정일 2026.03.06. 14:09

조회 539

서울시 본청

전세매물 통계, 동일 시점·기준으로 25개 자치구를 비교한 결과이며 성북구, 대규모 신규 입주단지를 제외해도 감소 경향 동일

◆ 오시장 “1년 전 1300건이던 성북구의 전세 매물이 지금 124건으로 무려 90.6% 줄었다. 관악구는 78%, 중랑구 72%, 노원구 68% 감소하는 등 강북 지역 외곽 자치구에서 감소세가 정말 심각하다”, 발언에 대한 “ ‘정부정책으로 성북구 전세 급감’ 팩트체크 해보니, 수치는 맞지만 맥락은 달라” 보도 관련

 - 전세 매물 감소는 성북구에 국한된 현상이 아닌, 서울 전역에서 공통적으로 관측되는 시장의 흐름으로, 투기과열지구 및 토지거래허가구역 추가지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5.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발표 이후 매물 감소 폭이 가장 크게 나타남.
매물 아실 정보
 - 대규모 신규 입주단지 감소를 전세 매물 급감의 요인으로 언급하고 있으나, 동일 기간 대규모 신규 입주가 없었던 중랑구, 노원구 등에서도 전세 매물 감소 폭이 크게 나타난 바, 신규 입주단지 감소만으로 전세 매물 급감을  설명하는 것은 한계가 있음
   ※ 본 분석은 25개 자치구를 동일 시점, 동일 기준으로 비교한 결과로, 일부 자치구의 특수 사례를 부각해 해석하는 것은 오히려 통계의 객관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음

◆ “성북구 관계자는 “대규모 신축 아파트 입주에 따른 일시적 수급 변동을 감안하지 않고 통계를 해석해 이를 정책 실패의 근거로 삼는 것은 명백한 통계 해석의 오류”라며 “해당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만 조장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보도 관련

- 성북구 전세 매물은 ’25.2.20. 1,326건으로 이 중 당시 신규 입주단지인 장위자이 레디언트 전세 매물(527건)을 제외한 물량인 799건을 기준으로 ‘26.2.20. 124건과 비교하더라도 전세 매물은 84.5% 감소함
 - 따라서, 특정 단지를 제외하더라도 성북구의 감소 폭은 25개 자치구 중에서 가장 커, 전체적인 감소 경향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남
   ※ 전세매물량 변동률 산식 : 변동률 = (최근 매물량 - 과거 매물량) / (과거 매물량)

- 또한, 대규모 신축단지를 전세매물 통계에서 제외할 경우 기사에서 언급한 동대문구(-53.1%)·광진구(-48.0%)·관악구(-69.0%) 모두 감소해 대규모 신축단지 제외 시에도 매물감소 경향은 동일하게 나타남 
   ※ 동대문구는 래미안 라그란데(당시 전세 매물 728건) 및 e편한세상답십리아르테포레(70건) 제외 시, ’25.2.20. 703건(전체 1,501건 – 798건)과 ’26.2.20. 330건(전체 420건 – 청량리롯데캐슬하이루체 90건) 비교 53.1% 감소,광진구는 롯데캐슬이스트폴(378건) 제외 시, ’25.2.20. 604건(전체 982건 - 378건)과 ’26.2.20. 314건 비교 48.0% 감소, 관악구는 힐스테이트관악센트씨엘(221건) 제외 시, ’25.2.20. 525건(전체 746건 – 221건)과 ‘26년 163건 비교 시 69.0% 감소

※  담당부서 : 주택실 부동산정책개발센터 ☎02-2133-7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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