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지하의 대변신! 서울의 미래를 접할 수 있는 '내 친구 서울 서울갤러리'

시민기자 조한상

발행일 2026.02.09. 09:04

수정일 2026.02.09. 14:51

조회 440

도심 속 오아시스, 모두에게 열린 문화 공간, '내 친구 서울 서울갤러리'를 찾았다. ⓒ조한상
도심 속 오아시스, 모두에게 열린 문화 공간, '내 친구 서울 서울갤러리'를 찾았다. ⓒ조한상

서울갤러리에 찾아갔어요!

삭막한 빌딩 숲, 바쁜 발걸음으로 가득한 서울의 심장부에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특별한 문화 쉼터가 문을 열었다. '내 친구 서울 서울갤러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서울의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 이 공간을 직접 찾아가 봤다.

서울시청 인근에 자리한  '내 친구 서울 서울갤러리'는 높은 문턱을 허물고 누구나 쉽게 드나들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통유리창으로 쏟아지는 햇살과 깔끔한 흰 벽, 그리고 곳곳에 배치된 편안한 벤치는 이곳이 단순히 작품을 '관람'하는 곳이 아니라, 잠시 머물며 '사색'하고 '소통'하는 공간임을 말해주는 듯했다.

입장료가 없는 덕분에, 가까운 곳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도 점심시간을 이용해 잠시 들를 수 있었고, 유모차를 끄는 부모,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까지 다양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었다.
웬디부터 과학 유튜버까지... '서울갤러리', 개관 기념 공연도 다채롭게 열렸다. ⓒ조한상
웬디부터 과학 유튜버까지... '서울갤러리', 개관 기념 공연도 다채롭게 열렸다. ⓒ조한상

웬디부터 과학 유튜버까지... '서울갤러리' 개관 기념 공연

특히 아이돌 가수의 미니 콘서트부터 과학 강연, 체험형 팝업까지, 개관 기념행사가 다채롭게 열렸다. 아이돌 웬디와 감성적인 인디 싱어송라이터 강아솔이 꾸미는 미니 콘서트, 130만 구독자를 보유한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의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을 주제로 한  강연에 많은 시민들의 기대가 모아졌다. 
관객이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스탬프투어도 마련되었다. ⓒ조한상
관객이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스탬프투어도 마련되었다. ⓒ조한상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체험형 축제'

무엇보다 이번 개관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체험형 축제'라는 점이었다. 갤러리 입구부터 '스탬프 투어'  미션지가 주어져, 방문객들은 '미래 서울 시민증'을 발급받고 '해치 아케이드 게임'을 즐기는 등 마치 놀이공원에 온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키즈라운지도 마련되어 있다. ⓒ조한상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키즈라운지도 마련되어 있다. ⓒ조한상
'내친구서울 1관'은 미디어 전시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조한상
'내친구서울 1관'은 미디어 전시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조한상
'내친구서울 1관'에 들어서면 환상적인 디지털미디어 방식을 통해 미래 서울의 핵심사업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터치스크린을 통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선택하면, 일상 속에서 미쳐 발견하지 못했던 동네의 여러 모습과 이야기들을 바라볼 수 있어 흥미로웠다. 

 '내 친구 서울갤러리'의 새 단장으로 '시청'이 딱딱한 관공서가 아니라 온 가족, 외국인 방문객이 찾아도 서울의 매력을 한눈에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했다. 앞으로 이곳에서 펼쳐질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전시와 공연, 그리고 이벤트들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내친구서울 1관'은 서울의 미래 모습과 핵심 사업을 살폅로 수 있다. ⓒ조한상
'내친구서울 1관'은 서울의 미래 모습과 핵심 사업을 살폅로 수 있다. ⓒ조한상

시민기자 조한상

디지털미디어, 퍼포먼스, 설치작업 등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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