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팩트브리핑]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은 세종대왕을 깎아내리지도, 남북 대결을 조장하지도 않습니다.
서울시 언론담당관
발행일 2025.10.31. 14:35
[사실은 이렇습니다]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은 세종대왕을 깎아내리지도, 남북 대결을 조장하지도 않습니다.
최근 일부 보도를 통해 “감사의 정원 조형물이 세종대왕을 깎아내리고,
남북 대결 의식을 조장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 ‘감사의 정원’ 조형물이 세종대왕 동상보다 높아 세종대왕 동상을 보잘것없이 만든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감사의 정원’ 조형물의 최고 높이는 6.25m이며, 세종대왕 동상의 전체 높이는 10.4m입니다.
조형물이 세종대왕보다 더 크거나 위압적이지 않습니다.
남북 대결 의식을 조장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 ‘감사의 정원’ 조형물이 세종대왕 동상보다 높아 세종대왕 동상을 보잘것없이 만든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감사의 정원’ 조형물의 최고 높이는 6.25m이며, 세종대왕 동상의 전체 높이는 10.4m입니다.
조형물이 세종대왕보다 더 크거나 위압적이지 않습니다.
감사의정원-세종대왕상 크기비교
◆ ‘감사의 정원’은 ‘남북 대결’을 위한 공간이 아닙니다.
감사의 정원은 6·25 전쟁 당시 한국을 도운 22개국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연대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조성하는 공간입니다. 국제사회가 한국을 도운 연대와 희생, 평화의 메시지를 시민과 공유하는 추모·감사형 공간입니다. 남북 대결 조장은 근거 없는 주장입니다.
◆ ‘감사의 정원’은 세종대왕의 가치를 폄훼‧약화시키지 않으며, 광화문광장의 역사·문화적 지평을 넓히게 될 것입니다.
감사의 정원은 6·25 전쟁 당시 한국을 도운 22개국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연대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조성하는 공간입니다. 국제사회가 한국을 도운 연대와 희생, 평화의 메시지를 시민과 공유하는 추모·감사형 공간입니다. 남북 대결 조장은 근거 없는 주장입니다.
◆ ‘감사의 정원’은 세종대왕의 가치를 폄훼‧약화시키지 않으며, 광화문광장의 역사·문화적 지평을 넓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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