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설명자료] 「서울시 휠체어 탑승불가 자율주행차 17대 중 11대」관련

서울시 언론담당관

발행일 2025.10.23. 09:10

수정일 2025.10.23. 09:10

조회 111

서울시청 본관
서울시청 본관

국내 자율차 운행 실증 단계이나, 교통약자도 탑승 가능토록 차량 개발·보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

◆ “‘약자와의 동행’을 가치로 자율주행 서비스 확산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교통약자는 탑승조차 어려운 구조로 드러났다” 보도 관련,
  - 현재 국내 자율차는 기술 실증 단계로, 기존 판매 차량을 그대로 이용하여 단순히 자율주행시스템을 장착․개조하는 방식임 
  - 이에 따라 운행 중인 자율차 17대 중 승용차 6대(심야택시 등), 단거리 순환 소형/중형버스(전장 7m 이하) 6대 등 12대는 그간 저상형 차량이 제작․판매되지 않아 휠체어 장애인 탑승이 어려웠던 것이 현실임. 
   ※ 현대자동차의 경우, 9m 이상 대형버스만 저상버스로 판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선도적으로 국내 유일 휠체어 탑승 가능 차량 도입, 자율주행 전기 저상버스 운행, 저상 셔틀버스 도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 ① 국내 유일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승합형 자율차(카니발 개조) 도입
 - ② 새벽․심야버스 등 20km 이상의 장거리 운행 노선에는 휠체어 탑승가능 대형 전기 저상버스 운행
 - ③ 최근 운행을 시작한 국내 최초 청계천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 전용 저상 셔틀버스 도입

◆ 향후 상용화와 연계하여 정부, 차량 제조사, 자율주행업체 등과 협력하여 휠체어 장애인 탑승 가능 전용 자율차가 조속히 개발․보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음.  

※ 담당부서 : 교통실 미래첨단교통과(☎ 2133-4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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