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에서 일광욕하며 물멍…양재천 산책할 때 꼭 들르세요!
발행일 2025.10.23. 14:38
개장 한 달을 맞은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문화 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양재천 수변문화쉼터’ ©김아름
양재천 일대는 빽빽한 도심 속에서도 자연의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산책길이 조성돼 있어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 9월 22일, 양재천보행자교 인근에 수변활력거점 13호 ‘양재천 수변문화쉼터’가 개장하며 또 하나의 쉼 공간이 더해졌다. ☞ [관련 기사] 수변에서 즐기는 책·커피·공연…'양재천 수변문화쉼터' 개관
계단, 데크, 경사로 등 다양한 동선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시선이 머무는 위치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입체적인 건축 디자인은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룬다. 1층 통창과 옥상에서는 양재천의 사계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출입문과 측면부는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시각적 리듬감을 주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개폐형 구조를 활용해 실내에서도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1층에는 의자와 작은 서고가 마련되어 있어 잠시 머물며 독서나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카페, 공연장 문화 전시 공간으로도 운영된다. 또한 화장실도 마련돼 있다. 외부 계단을 통해 올라가는 옥상은 일광욕 의자 등이 배치된 휴식형 공간으로, 양재천보행자교와 흐르는 물길을 내려다보며 담소를 나누기 좋다.
쉼터 앞 연결마당에서는 서울시 캐릭터 해치와 소울프렌즈의 조형물뿐 아니라 조각 협력 전시 ‘서울, 물길을 따라 흐르는 조각’이 열려 일상 속에서 조각 작품을 가까이 만날 수 있다. 김경민, 김숙빈, 김정연, 김태수, 양태근, 전종무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수변 공간과 조각 작품이 어우러져 시각적 즐거움을 더한다. 이처럼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양재천 수변문화쉼터는 시민 모두가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계단, 데크, 경사로 등 다양한 동선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시선이 머무는 위치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입체적인 건축 디자인은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룬다. 1층 통창과 옥상에서는 양재천의 사계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출입문과 측면부는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시각적 리듬감을 주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개폐형 구조를 활용해 실내에서도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1층에는 의자와 작은 서고가 마련되어 있어 잠시 머물며 독서나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카페, 공연장 문화 전시 공간으로도 운영된다. 또한 화장실도 마련돼 있다. 외부 계단을 통해 올라가는 옥상은 일광욕 의자 등이 배치된 휴식형 공간으로, 양재천보행자교와 흐르는 물길을 내려다보며 담소를 나누기 좋다.
쉼터 앞 연결마당에서는 서울시 캐릭터 해치와 소울프렌즈의 조형물뿐 아니라 조각 협력 전시 ‘서울, 물길을 따라 흐르는 조각’이 열려 일상 속에서 조각 작품을 가까이 만날 수 있다. 김경민, 김숙빈, 김정연, 김태수, 양태근, 전종무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수변 공간과 조각 작품이 어우러져 시각적 즐거움을 더한다. 이처럼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양재천 수변문화쉼터는 시민 모두가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양재천 일대에는 걷기 좋은 아름다운 산책길이 조성돼 있다. ©김아름

빼곡한 빌딩 숲 사이에서 자연이 주는 평온함과 양재천의 다채로움을 느낄 수 있다. ©김아름

지난 9월 양재천보행자교 인근에 수변활력거점 13호 ‘양재천 수변문화쉼터’가 개장했다. ©김아름

계단, 데크, 경사로 등 다양한 형태로 난 길을 통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김아름

자연과 조화를 이룬 건축 디자인으로, 1층 통창을 통해 양재천의 사계를 감상할 수 있다. ©김아름

개성 있는 출입문 디자인에서는 리듬감이 느껴지며 주변 화단도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 ©김아름

날씨가 좋을 땐 개폐형 측면부를 활짝 열어 양재천의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김아름

외부 계단을 통해 옥상으로 이동할 수 있다. ©김아름

양재천 수변문화쉼터 1층 전경 ©김아름

1층에 마련된 의자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민들을 만날 수 있다. ©김아름

통창 너머로 양재천의 풍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김아름

작은 서고가 마련돼 있어 독서를 즐기기에도 좋다. ©김아름

이곳은 공연장 및 문화 전시 공간으로도 운영된다. ©김아름

시민들은 옥상에 마련된 일광욕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담소를 나눈다. ©김아름

옥상에서 바라본 양재천보행자교 ©김아름

자연을 배경으로 시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김아름

쉼터 앞 연결마당에서는 다채로운 조각 작품들도 관람할 수 있다. ©김아름

양재천 수변활력거점 조각 협력 전시 ‘서울, 물길을 따라 흐르는 조각’ ©김아름

쉼터 앞에서는 서울시 캐릭터 해치와 소울프렌즈 조형물을 만나볼 수 있다. ©김아름
양재천 수변문화쉼터
○ 위치 :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22길 77
○ 교통 : 지하철 3호선 매봉역 4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 운영시간 : 09:00~22:00
○ 휴무 : 연중무휴
○ 교통 : 지하철 3호선 매봉역 4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 운영시간 : 09:00~22:00
○ 휴무 : 연중무휴
양재천 수변활력거점 조각 협력 전시 ‘서울, 물길을 따라 흐르는 조각’
○ 기간 : 2025년 9월 22일~12월 22일
○ 장소 : 양재천 수변문화쉼터 앞 연결마당
○ 참여작가 : 김경민, 김숙빈, 김정연, 김태수, 양태근, 전종무
○ 조각도시서울 누리집
○ 장소 : 양재천 수변문화쉼터 앞 연결마당
○ 참여작가 : 김경민, 김숙빈, 김정연, 김태수, 양태근, 전종무
○ 조각도시서울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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