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e스포츠 마니아 집합! K-엔터테크 축제 현장을 찾다
발행일 2025.09.22. 14:32
'게임·e스포츠 서울 2025' DDP서 열려…XR체험존, 인디게임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호평
‘엔터테크, 서울 2025’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게임·e스포츠, 서울 2025'가 지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펼쳐졌다.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미래 경제의 핵심 성장 동력인 게임·e스포츠 산업의 성장과 게임·e스포츠 강국 서울의 글로벌 위상 확산을 목표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해 게임을 즐기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으며 호평을 받았다. ☞ [관련 기사] AI·XR…눈앞에서 펼쳐지는 미래! '엔터테크 서울 2025' 첫 개최
아트홀 1관에서는 주요 대기업 및 중견 기업 부스와 서울 소재 중소 게임사를 위한 '서울 게임 공동관(SEOUL GAME ALLEY)'이 운영되었다. 행사장에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네오위즈, 님블뉴런, CJ E&M, 해긴 등이 화려한 전시 부스를 꾸며 게임 마니아층의 눈길을 끌었으며 참여도도 대단히 높았다.
'서울 게임 공동관'에는 인디게임 테스트 플랫폼 '플리더스'와 협력해 운영되는 '플레이존(PLAY ZONE)'도 운영되었다. 해당 존에는 15개의 인디게임사와 10개의 글로벌 인디게임사가 참여해 다양한 게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으며, 참여형 이벤트로 크고 작은 선물도 받을 수 있었다. 이외에도 게임·e스포츠 산업 직무 세미나 및 일자리 매칭, XR 체험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가 있어 게임 e스포츠 마니아층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나들이객, 일반 시민들, 외국인들까지 즐길 수 있었다.
20일에는 국내 게임사 ㈜님블뉴런이 운영하는 인기 게임 ‘이터널리턴’의 내셔널리그 플레이오프가 DDP아트홀 2관에서 열렸다. 전국 8개 지역 대표팀이 참가하며 팬 사인회와 인플루언서 매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행사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청소년·장애인 대상 아마추어 대회 ‘서울컵’ 결승이 열렸다. ▴청소년 대상 전략 슈팅게임 ‘발로란트’ ▴장애인 대상 축구 e스포츠 ‘FC 온라인’ 결승전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며, 우승팀에는 서울시장상과 상금이 수여되었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e스포츠를 단순한 게임을 넘어 시민 누구나 즐기는 포용적 문화 콘텐츠로 확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스탬프 이벤트존도 마련되었는데 각종 게임 부스에 참여해 5개의 도장을 모두 받아오면 소정의 선물을 나누어 주어 어렵지 않게 도전해 볼 수 있었다. 이외에도, 엔터테크 행사가 열리는 DDP 곳곳에서는 3일간 XR・VR 기반 체험과 전시가 다채롭게 펼쳐져 게임 팬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최신 콘텐츠를 직접 즐길 수 있었다.
'엔터테크, 서울 2025'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미래의 엔터테인먼트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로 많은 시민들과 함께 하며 기술·문화·산업이 융합된 미래형 콘텐츠 정책의 출발을 알리며 엔터테크 산업의 개념과 메시지를 선도적으로 제시한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3일이라는 짧은 운영 기간이 아쉽게 느껴질 정도로 게임과 e스포츠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뜻깊은 자리였다.
아트홀 1관에서는 주요 대기업 및 중견 기업 부스와 서울 소재 중소 게임사를 위한 '서울 게임 공동관(SEOUL GAME ALLEY)'이 운영되었다. 행사장에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네오위즈, 님블뉴런, CJ E&M, 해긴 등이 화려한 전시 부스를 꾸며 게임 마니아층의 눈길을 끌었으며 참여도도 대단히 높았다.
'서울 게임 공동관'에는 인디게임 테스트 플랫폼 '플리더스'와 협력해 운영되는 '플레이존(PLAY ZONE)'도 운영되었다. 해당 존에는 15개의 인디게임사와 10개의 글로벌 인디게임사가 참여해 다양한 게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으며, 참여형 이벤트로 크고 작은 선물도 받을 수 있었다. 이외에도 게임·e스포츠 산업 직무 세미나 및 일자리 매칭, XR 체험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가 있어 게임 e스포츠 마니아층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나들이객, 일반 시민들, 외국인들까지 즐길 수 있었다.
20일에는 국내 게임사 ㈜님블뉴런이 운영하는 인기 게임 ‘이터널리턴’의 내셔널리그 플레이오프가 DDP아트홀 2관에서 열렸다. 전국 8개 지역 대표팀이 참가하며 팬 사인회와 인플루언서 매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행사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청소년·장애인 대상 아마추어 대회 ‘서울컵’ 결승이 열렸다. ▴청소년 대상 전략 슈팅게임 ‘발로란트’ ▴장애인 대상 축구 e스포츠 ‘FC 온라인’ 결승전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며, 우승팀에는 서울시장상과 상금이 수여되었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e스포츠를 단순한 게임을 넘어 시민 누구나 즐기는 포용적 문화 콘텐츠로 확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스탬프 이벤트존도 마련되었는데 각종 게임 부스에 참여해 5개의 도장을 모두 받아오면 소정의 선물을 나누어 주어 어렵지 않게 도전해 볼 수 있었다. 이외에도, 엔터테크 행사가 열리는 DDP 곳곳에서는 3일간 XR・VR 기반 체험과 전시가 다채롭게 펼쳐져 게임 팬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최신 콘텐츠를 직접 즐길 수 있었다.
'엔터테크, 서울 2025'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미래의 엔터테인먼트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로 많은 시민들과 함께 하며 기술·문화·산업이 융합된 미래형 콘텐츠 정책의 출발을 알리며 엔터테크 산업의 개념과 메시지를 선도적으로 제시한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3일이라는 짧은 운영 기간이 아쉽게 느껴질 정도로 게임과 e스포츠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뜻깊은 자리였다.

‘엔터테크, 서울 2025’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게임·e스포츠서울'가 열린 서울 DDP 행사장 ©김주연

사전예약은 행사 전주 이미 마감되었지만 현장등록으로도 관람이 가능했다. ©김주연

많은 게임 마니아들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는 진행되었다. ©김주연

서울 캐릭터 해치가 반겨주는'서울 게임 공동관(SEOUL GAME ALLEY)' 전경 ©김주연

e스포츠 게임에 흠뻑 빠진 외국인 가족의 모습 ©김주연

15개의 인디게임사와 10개의 글로벌 인디게임사가 참여한 '플레이존(PLAY ZONE)' ©김주연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다양한 게임을 체험할 수 있었다. ©김주연

열띤 경기가 펼쳐졌던 e스포츠 리그 플레이오프 경기 관람장 ©김주연

서울의 캐릭터들을 직접 칠해보고 버추얼로 만나보는 코너 ©김주연

스탬프 이벤트에 참여하면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었다. ©김주연

'엔터테크 서울 2025' 행사에 흠뻑 빠진 시민들 모습 ©김주연

높아진 가을 하늘 아래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전경 ©김주연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