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부터 심리, 과학까지! '내 손안에 서울' 전문칼럼 풍성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5.07.29. 16:01

수정일 2025.07.29. 17:00

조회 3,642

전문가 칼럼 젊은 필진 대거 합류…김경일 교수도 연재 시작
<내 손안에 서울>은 칼럼 필진에 각 분야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해 콘텐츠를 한층 강화한다.
<내 손안에 서울>은 칼럼 필진에 각 분야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해 콘텐츠를 한층 강화한다.
서울시 공식 소통 채널인 <내 손안에 서울>이 뉴스레터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콘텐츠의 전문성과 공감력을 높이기 위해 젊은 필진이 대거 합류해 새로운 칼럼을 본격 시작했다. ☞ 내 손안에 서울 구독하기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필진에는 K-컬처의 흐름을 예리하게 짚는 임명묵 작가, 사회를 숫자로 읽는 박한슬 작가, 국제 외교와 안보 이슈를 도시 시선으로 풀어내는 홍태화 연구원MZ세대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젊은 지식 콘텐츠 창작자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들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서울이라는 도시를 문화·데이터·외교라는 각기 다른 키워드로 해석하며, <내 손안에 서울>을 ‘읽히는 뉴스레터’에서 ‘기다려지는 콘텐츠’로 진화시키고 있다.

또한 대중에게 심리학자로 널리 알려진 김경일 교수(아주대학교)도 이번 달부터 칼럼 연재를 시작했다. ‘천만의 서울, 만만의 마음’이라는 주제로 서울 시민들의 감정, 외로움, 일상 속 스트레스 등 다양한 소재를 심리학적 통찰로 풀어낸다.

기존에 활약 중인 곽재식 교수(과학), 신병주 교수(역사), 한우진 시민기자(교통), 김희진 교수(뇌 건강) 등도 지속적으로 시민에게 실용적이고 유익한 칼럼을 제공하고 있다.
<내 손안에 서울> 전문칼럼은 문화, 과학, 역사, 교통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바라본 서울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내 손안에 서울> 전문칼럼은 문화, 과학, 역사, 교통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바라본 서울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이번 필진 개편은 실제 시민들의 반응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흥미로운 주제”, “유용한 정보” 등 댓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내 손안에 서울>은 서울시 공식 뉴스포털뉴스레터 구독을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 삶에 밀착된 정보를 전문가의 시선으로 풀어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내 손안에 서울> 전문칼럼 명단
분야 코너명 성명 약력
심리 천만의 서울, 만만의 마음   신규   김경일 교수
(아주대)
· <마음의 지혜> 외 다수 저자
· 인지심리학자, tvN <어쩌다 어른> 등 출연
문화 K컬처를 읽어드립니다   신규   임명묵 작가
(아시아지역연구가)
· < K를 생각한다> 저자
· 조선일보·시사저널 등 칼럼 기고
인문 숫자로 보는 서울 이야기   신규   박한슬 작가
(통계학자/약사)
· <숫자 한국> 등 저자, 중앙일보 등 기고
· 서울시 청년정책 자문단
외교‧안보 서울 속 외교·안보 톺아보기   신규   홍태화 연구원
(프린스턴대 대학원)
· 신동아·중앙일보 등 칼럼 기고
· 미국 외교정책연구소(FPRI) 유라시아 펠로
건강 느리게 나이 드는 뇌 이야기 김희진 교수
(한양대)
· 성동구 치매안심센터장
· <느리게 나이 드는 기억력의 비밀> 저자
과학 서울 속 숨은 과학 찾기 곽재식 교수
(숭실사이버대)
· <한국괴물백과> 외 다수 저자
· tvN <유퀴즈>,JTBC<아는형님> 등 출연
역사 사심(史心) 가득한 역사 이야기 신병주 교수
(건국대)
· KBS <역사저널 그날> 진행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교통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한우진 시민기자
(교통평론가)
· 한국도시철도협회 자문위원
· 대한교통학회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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