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서울 중학교서 아리수 마시고 복통·설사…보건 당국 역학 조사」 보도 관련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5.06.19. 10:00

수정일 2025.06.19. 21:03

조회 1,417

서울시청 본관
서울시청 본관

A중학교 학생 복통‧설사 증상 관련 역학조사 중으로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대책 마련하겠음

◆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 30여명이 수돗물 아리수를 마시고 복통과 설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보도내용 관련,
 - 수돗물에는 잔류염소(0.1ppm 이상 함유)로 인해 유해세균 등이 살 수 없음.
 - 서울 강동구 A중학교 인근에서 6월 12일 야간에 장기사용 배급수관 정비공사를 실시하였으며, 6월 16일 A중학교 음수대에서 발생한 혼탁수와 공사와의 연관성 등을 정밀 조사하고 있음.
 - 다만, 혼탁수가 일부 유입되었더라도 수돗물 내 염소성분으로 인해 세균 등의 발생이 불가능함.
 -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강동구 보건소에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현장 채취 검체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정밀 분석하고 있음.
 - 서울아리수본부는 역학조사 및 검체분석 결과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한 후 필요한 대책을 마련하겠음.

※ 담당부서 : 서울아리수본부 급수설비과(☎ 3146-1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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