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실의 밤잔치로 초대합니다! 청와대 사랑채 무료 전시
발행일 2025.06.20. 13:00
<연화, 설렘의 빛> 청와대 사랑채에 무료로 다녀오다.
"조선 왕실의 밤 잔치" 라는 컨셉으로 연출된 이번 전시회는, 역사의 전통과 첨단 기술이 어울러진 아주 특별한 감성이 존재하는 공간이었다. 아이와 함께 다녀왔는데 어두운 전시실에 빛이 어우러져 있어서 신기해 하기도 하고 특별한 공간이어서 아주 즐거워 했다.
<연화,설렘의 빛>은 전통을 바탕으로 현대적 감성을 더해 모두가 함께 경험하고 기억할 수 있는 무료 전시로 기획되었다.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관람객이라면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한다. 조용함 속에서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왕실의 품격을 담은 빛, 미디어 전시
빛과 음악이 함께 조화를 이루었고,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다니며 구경할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었다. 아이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서정적이고 아름다웠으며,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는 구성이었다.아이들과 함께한 "설렘"의 순간들
7세 아이는 입장하자마자 눈앞에 펼쳐지는 빛의 터널과 등에 눈을 떼지 못했다. 전시실 안이 복잡하지 않고 동선도 명확하고 좋았기 때문에 줄이 길어 기다리거나 멀리 이동할 필요 없이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아이가 "엄마, 여긴 밤처럼 반짝인다"라고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었다.사진 명소로도 유명한 연화,설렘의 빛
천장의 움직이는 조명과 360도 감각적 사운드, 거울이 더해져 몰입감이 더해지는 곳이다. 오르락 내리락하는 등과 함께 영상 찍기도 좋고, 전시실 입구 쪽에 마련되어 있는 벤치에 앉아서도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연화,설렘의 빛>은 전통을 바탕으로 현대적 감성을 더해 모두가 함께 경험하고 기억할 수 있는 무료 전시로 기획되었다.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관람객이라면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한다. 조용함 속에서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연화,설렘의 빛> 전시 정보
○ 장소 : 서울 종로구 효자로 13길 45, 청와대 사랑채 2층 기획전시실
○ 운영시간 : 09:00~18:00
○ 소요시간: 약 30분
○ 관람요금 : 무료
○ 대중교통 :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900m
○ 누리집
○ 운영시간 : 09:00~18:00
○ 소요시간: 약 30분
○ 관람요금 : 무료
○ 대중교통 :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900m
○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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