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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 현무 ©이영남 -
화난 주작 ©이영남 -
돌격 백호 ©이영남 -
소울 해치 ©이영남 -
댕댕 청룡 ©이영남
해치야 생일 축하해! 우리들의 친구, 해치 팬파티
발행일 2025.05.07. 09:09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해치 탄생 1주년 팬 파티'를 진행했다. ©이영남
걱정을 먹고 행복을 주는 ‘해치’가 팬들과 소통하는 ‘1주년 팬 파티’를 사전신청을 받고 진행했다. 5월 1~6일 첫돌을 맞이한 해치의 생일파티가 다채로운 체험과 함께 서울시청 1층 로비와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해치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많아서 사전신청은 금방 마감되었다고 한다. 나도 사전신청을 하고, 해치인형 키링을 가방에 매달고 분홍색 옷입고 '해치 1주년 팬 파티'에 참석했다. ☞ [관련 기사] 딱 6일간! '해치 생일파티' 서울광장에 놀러오세요
서울광장에 도착하였을 때 비가 많이 내려서 살짝 걱정이 되었지만 해치와 소울프렌즈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울광장에서 스탬프 미션을 수행하면 예쁜 선물도 받을 수 있었다. 무대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모두 취소 되었지만, 스윙댄스팀은 비가 와도 즐겁게 댄스를 추었고, 서커스팀도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인기가 좋았다.
서울광장에 도착하였을 때 비가 많이 내려서 살짝 걱정이 되었지만 해치와 소울프렌즈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울광장에서 스탬프 미션을 수행하면 예쁜 선물도 받을 수 있었다. 무대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모두 취소 되었지만, 스윙댄스팀은 비가 와도 즐겁게 댄스를 추었고, 서커스팀도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인기가 좋았다.

해치를 향한 팬심을 측정할 수 있는 게임존 '해치의 놀이방'에서 체험을 기다리는 가족들 ©이영남

미션 스탬프 북을 받은 후 팬파티가 진행되는 서울시청 로비로 입장하기 ©이영남
지난 1년간 해치와 시민들과의 만남의 시간
해치의 팬미팅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서울시청 로비에서 진행됐다. 서울시는 지난 1년 동안 영유아 대상 마법학교, 초등학교 등하굣길 교통안전지킴이 등 해치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의 만남을 확대해 왔다. 해치는 ‘걱정을 먹고 행복을 주는(Don't Worry, Be Hechi)’ 콘셉트로 현대인들에게 큰 공감을 얻으며, 출시 1년 만에 높은 인지도와 호감도를 확보했다. 해치의 1년간 활동을 영상으로 만날 수 있었다.

서울스프링페스타 라운지 앞에서 시민들이 해치와 소울프렌즈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영남

서울광장 앞에 놓인 해치와 소울프렌즈 댕댕 청룡, 돌격 백호, 화난 주작, 욜로 현무 ©이영남
해치의 첫 공식 팬클럽 해치즈 1기 창단식
특별히 이번 행사에서는 해치의 첫 공식 팬클럽 해치즈 1기 창단식이 열리며, 해치 애니메이션 <나의 비밀친구 해치> 파일럿 시사회를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상영했다. 평일 하루 4회(13시, 14시, 15시, 16시) 5월 23일 금요일까지 연장 상영한다고 한다. <나의 비밀친구 해치>는 서울시와 아이코닉스가 공동 투자하여 제작 중인 26부작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올해 12월부터 공중파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나의 비밀친구 해치>가 상영될 때 어린이들의 반응이 초롱초롱했다. 애니메이션에서 해치와 미니버스 타요가 만났을 때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다.
해치에게 소원을 말해봐
서울시청 로비에는 '해치에게 소원을 말해줘!' 코너가 마련되어 있었다. 소원글을 포스트잇에 써서 해치 우체통에 넣거나 해치 판에 붙여 놓았는데 읽어보니 웃음이 나는 재미있는 메모가 많았다. 어린이 찐팬들이 해치와 소울프렌즈를 직접 그린 그림을 가져와서 제출한 작품들도 재미있었다.

한 어린이가 마법 우체통에 넣을 소원지에 소원을 적고 있다. ©이영남

해치에게 소원을 작성해 해치의 마법우체통에 넣거나 해치판에 붙였다. ©이영남

<나의 비밀 친구 해치> 애니메이션에 집중하며 관람하는 어린이들 ©이영남

어린이 팬들이 그린 귀여운 해치 그림들 ©이영남

럭키드로우 시간에 번호에 당첨되면 해치 굿즈를 받을 수 있었다. ©이영남
오후에는 비가 그쳐서 서울광장 이곳저곳 분홍색 ‘해치’ 집에서 체험을 했다. 부스별 미션 완료시 해치 굿즈를 받을 수 있었다. 서울광장 일대의 ‘체험존’은 스타 해치의 일상 공간인 ‘해치의 놀이방’, ‘수영장’, ‘옷방’과 팬들을 위한 특별 공간으로 꾸며져 있었다. 우중에 진행할 수 없는 것은 진행하지 않아서 많이 아쉬웠다.
‘해치의 놀이방’은 해치의 취향이 담긴 놀이 공간이다. ‘해치네컷’에서 해치와 인생샷을 남기고, ‘해치 하이파이브’로 우정을 확인하며, ‘팬심 블록 펀치’로 해치에 대한 팬심이 기재된 블록을 빼내어 팬심을 측정할 수 있다. ‘해치 미 이프 유 캔(Hechi me if you can)’ 코너에서는 정해진 시간 내에 해치 볼을 뽑으면 해치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해치의 수영장’은 해치의 프라이빗한 힐링 공간으로 컬러풀한 볼풀장과 블록존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다.
‘해치의 옷방’은 스타일리시한 해치의 패션 아이템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공간이다. 해치 스타일의 커스텀 티셔츠 만들기(1일 한정 100명)와 선글라스, 썬캡 등 여름맞이 DIY 액세서리 제작이 가능하다. 팬들을 위한 특별 공간인 ‘해치의 라운지’에는 VIP 레드카펫 포토존과 특별한 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팬들은 해치와 소울 프렌즈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해치와 함께 하는 행사에서 시니어도 어린이처럼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해치의 놀이방’ 게임 참여자는 부스 내 게임에 참여해 스탬프를 모으면, 팬클럽 굿즈 뽑기에 참여해 해치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정판 해치 봉제인형과 해치 키링을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해치의 놀이방’은 해치의 취향이 담긴 놀이 공간이다. ‘해치네컷’에서 해치와 인생샷을 남기고, ‘해치 하이파이브’로 우정을 확인하며, ‘팬심 블록 펀치’로 해치에 대한 팬심이 기재된 블록을 빼내어 팬심을 측정할 수 있다. ‘해치 미 이프 유 캔(Hechi me if you can)’ 코너에서는 정해진 시간 내에 해치 볼을 뽑으면 해치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해치의 수영장’은 해치의 프라이빗한 힐링 공간으로 컬러풀한 볼풀장과 블록존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다.
‘해치의 옷방’은 스타일리시한 해치의 패션 아이템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공간이다. 해치 스타일의 커스텀 티셔츠 만들기(1일 한정 100명)와 선글라스, 썬캡 등 여름맞이 DIY 액세서리 제작이 가능하다. 팬들을 위한 특별 공간인 ‘해치의 라운지’에는 VIP 레드카펫 포토존과 특별한 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팬들은 해치와 소울 프렌즈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해치와 함께 하는 행사에서 시니어도 어린이처럼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해치의 놀이방’ 게임 참여자는 부스 내 게임에 참여해 스탬프를 모으면, 팬클럽 굿즈 뽑기에 참여해 해치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정판 해치 봉제인형과 해치 키링을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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