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강동구 땅꺼짐 ‘설계보다 4배 초과 굴착’... 지하작업 일지 입수」, 「위험구간인데 하루 6번 굴착...9호선 무리한 공사 의혹」 보도 관련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5.04.24. 15:48

수정일 2025.04.2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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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본관
서울시청 본관

설계도와 같이 1회 0.8m 기준으로 터널 굴착과 보강 작업을 번갈아 시행하고 있으며, 지반상태 등 여건에 따라 하루 1~4회 작업이 진행됨

◆ “땅 꺼짐 사고 20일 전인 지난달 4일 하루에 3.2m 터널 굴착을 진행한 것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공사 설계도상 이 구간에서 한 번 진행할 수 있는 굴착 거리는 0.8m. 공사 지침의 4배를 파낸 겁니다.” 보도내용(KBS) 관련,
  - 해당 공사에서 굴착길이 관련 설계도상 지침을 어긴 사실이 없음.
  - 설계도상 0.8m는 ‘하루’가 아니라 ‘굴착작업 1회당’ 터널을 파는 길이를 말하며, 현장에서는 설계도에서 정한 내용과 같이 1회 굴착거리 0.8m를 기준으로 터널 굴착작업과 보강작업(지지대 설치, 숏크리트 분사 등)을 번갈아 시행하고 있음.
 - 지반상태(암반/토사)와 굴착방법, 주‧야간 작업 여부, 기타 현장여건 등에 따라 하루에 1~4회 공정(굴착과 보강)을 반복 진행하여 1일 0.8m~ 3.2m를 굴착하였음.

◆ “서울 명일동 대형 땅 꺼짐 사고 현장 인근 지하철 9호선 공사 현장에서 하루 최대 6번까지 굴착을 진행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보도내용(YTN) 관련,
  - 해당 공사의 건설사업관리기술인(책임감리) 작업서류를 확인한 결과, 하루에 0.8m~3.2m(1~4회)를 굴착하였음.

※ 담당부서 :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토목부(☎ 6438-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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