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모델링을 통해 ‘책보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공간’이 된 월계도서관 ©강사랑
- 다양한 스타일의 좌석 배치를 통해 머무르고 싶은 공간을 꾀하고 있다. ©강사랑
- 도서관 내부 곳곳에는 다양한 미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강사랑
도서관의 진화는 어디까지? 확 바뀐 '월계도서관' 미리 보고 왔어요!
발행일 2025.02.11. 16:30

월계도서관이 시설 노후화에 따라 1년 9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다. ©강사랑
노원구 월계동 지역의 유일한 공공도서관으로 사랑받고 있는 월계도서관이 대대적인 변신을 꾀했다. 단순히 내부를 정비하는 수준이 아니라, 건물의 기둥을 제외한 모든 것이 새롭게 바뀌었다는 소식이다.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돌아온 걸까? 호기심을 안고 월계도서관을 찾았다.
도서관에 들어서면 통상적인 도서관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자연광이 가득한 밝은 공간과 다양한 스타일의 좌석 배치, 그리고 사람들의 움직임이 느껴지는 ‘살아 있는 공간’이 눈길을 끈다. 리모델링을 거치며 도서관이 지향하는 새로운 철학을 반영한 결과다.
도서관을 함께 둘러본 노원구청 여가도시과 도서정책팀 조민섭 주무관은 ‘책보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과거 월계도서관이 10만 권 가까운 도서를 보유했던 것과 달리, 현재 지상층에는 약 4만 권만을 보유하고 있다. 대신 미술 작품, 아늑한 소파, 실내 플랜트 등 사람을 위한 요소들이 곳곳에 들어섰다.
도서관을 함께 둘러본 노원구청 여가도시과 도서정책팀 조민섭 주무관은 ‘책보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과거 월계도서관이 10만 권 가까운 도서를 보유했던 것과 달리, 현재 지상층에는 약 4만 권만을 보유하고 있다. 대신 미술 작품, 아늑한 소파, 실내 플랜트 등 사람을 위한 요소들이 곳곳에 들어섰다.
기존 도서관에서 살펴보기 힘든 독특한 서가 배치도 눈에 띈다. 월계도서관의 건물 구조는 가로로 긴 직사각형 형태다. 기존 방식대로 책장을 배치하면 단조로운 열람실이 될 가능성이 컸다. 이에 따라 서가의 배치를 과감히 틀어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냈다. 책장을 건물과 반대 방향으로 배치하면서 자연스럽게 작은 독립 공간들이 생겨났고, 각 공간마다 특색 있는 좌석을 배치해 이용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하나 인상적인 요소는 건물 전후면에 펼쳐진 통유리창이다. 오전이면 부드러운 햇살이 책장 사이로 스며들고, 오후에는 창가에 앉아 책을 읽는 사람들의 어깨 위로 따스한 빛이 내려앉는다. 창밖으로 펼쳐진 풍경은 계절의 변화에 따라 매번 다른 감성을 선사한다. 탁 트인 개방감 덕분에 도서관 특유의 답답한 느낌이 없다는 점이 반갑다.
이러한 새로운 시도들이 조화롭게 녹아있는 대표적인 공간이 도서관 2층의 ‘모두의 거실’이다. 이곳에서는 ‘조용히 해야 한다’는 긴장감 대신, 누구든 편하게 앉아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여유가 흐른다.
"도서관이 꼭 조용해야 하나요? 때로는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대화도 하고, 생각을 공유하는 일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담당자의 설명처럼, 모두의 거실은 기존의 열람실과 달리, 책을 매개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됐다. 가족끼리 모여서 책을 사이에 두고 대화를 나누거나, 혹은 나홀로 푹신한 의자를 차지하고 앉아 시간에 몸을 맡기며 독서 삼매경에 빠진 모습들을 볼 수 있다.
"도서관이 꼭 조용해야 하나요? 때로는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대화도 하고, 생각을 공유하는 일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담당자의 설명처럼, 모두의 거실은 기존의 열람실과 달리, 책을 매개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됐다. 가족끼리 모여서 책을 사이에 두고 대화를 나누거나, 혹은 나홀로 푹신한 의자를 차지하고 앉아 시간에 몸을 맡기며 독서 삼매경에 빠진 모습들을 볼 수 있다.
모두의 거실은 계단식 열람석 ‘북스텝(Book Step)’을 통해 3층 생각서재로 이어진다. 마치 극장 좌석처럼 계단식으로 만들어진 북스텝에는 흔한 방석 대신 푹신한 소파형 좌석이 층층이 배치되어 있어, 이용자들이 더욱 편안한 자세로 오래 머물 수 있도록 했다. 평소에는 독서와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며, 특별한 날에는 토크쇼와 작은 행사들이 열리는 무대로 변신할 예정이다. 이곳에서 만난 대학생 오수연 씨(월계1동 거주) “카페보다 감성이 좋고 편해서 자주 오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모두의 거실은 계단식 열람석 ‘북스탭(Book Step)’을 통해 3층 생각서재로 이어진다. ©강사랑
계단을 따라 3층으로 올라가니, 이전 층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곳 ‘생각서재’는 이름처럼 깊은 사고와 몰입을 위한 공간으로, 조용한 환경에서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꾸며졌다. 특히, 다양한 전자기기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모든 좌석에는 개별 콘센트가 내장되어 있어 노트북, 태블릿, 전자책 리더기 등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도서관처럼 콘센트가 한정되어 원하는 자리를 찾아 헤매는 불편함이 없다는 얘기다. 또한 전원 배선이 깔끔하게 숨겨져 있어 한층 정돈된 느낌을 준다.
담당자는 “리모델링 과정에서 특히 신경을 쓴 부분이에요. 생각서재뿐만 아니라 도서관 내 모든 공간에서 전기선을 모두 보이지 않도록 매립 방식으로 처리했어요. 이용자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죠”라고 설명했다.
담당자는 “리모델링 과정에서 특히 신경을 쓴 부분이에요. 생각서재뿐만 아니라 도서관 내 모든 공간에서 전기선을 모두 보이지 않도록 매립 방식으로 처리했어요. 이용자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죠”라고 설명했다.
은은한 조명이 비치는 창가 자리에는 ‘PC 코너’도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 이용자들은 다양한 장르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OTT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희귀 도서나 고서를 디지털 화면으로 열람할 수 있는 ‘디지털 북 시스템’도 갖췄다. 담당자의 설명을 들으며 직접 시도해보니, 마치 살아있는 책을 읽는 것처럼 생생한 열람이 가능했다. 이용자들은 디지털 북 시스템을 통해 자신이 만든 디지털 콘텐츠를 업로드해 공유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이뿐만 아니다. 무선 주파수를 이용해 태그에 내장된 정보를 비접촉으로 읽는 기술인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시스템을 이용한 이동로봇도 도입됐다. 이용자는 탭을 꺼내서 책을 놓기만 하면 자동으로 대출이 이루어지며, 반납할 때도 지정된 공간에 넣으면 즉시 처리가 된다. 정식 개관 이후에는 도서 검색 기능이 활성화되어, 이용자가 원하는 책의 위치까지 안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AI 감정 인식 기술이 도입되어 있으며, 시설 안내 기능을 통해 각 층의 주요 공간을 알려주는 역할도 수행한다.
이뿐만 아니다. 무선 주파수를 이용해 태그에 내장된 정보를 비접촉으로 읽는 기술인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시스템을 이용한 이동로봇도 도입됐다. 이용자는 탭을 꺼내서 책을 놓기만 하면 자동으로 대출이 이루어지며, 반납할 때도 지정된 공간에 넣으면 즉시 처리가 된다. 정식 개관 이후에는 도서 검색 기능이 활성화되어, 이용자가 원하는 책의 위치까지 안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AI 감정 인식 기술이 도입되어 있으며, 시설 안내 기능을 통해 각 층의 주요 공간을 알려주는 역할도 수행한다.
“이제 도서관은 책을 읽는 곳을 넘어 ‘일상처럼 머무르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기꺼이 머무르고 싶은 도서관이 되는 것을 지향하고 있어요” 담당자는 새롭게 변신한 월계도서관의 ‘추구미’를 이렇게 설명했다.
그의 말처럼 도서관 내 여러 공간은 시각적인 면에서 또한 기능적인 면에서 사람의 마음을 잡아끄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4층에 자리한 ‘달빛소리홀’도 그중의 하나다. 이곳은 단순히 공연이나 강연을 위한 공간을 넘어, 음악과 예술을 통해 감성을 일깨우는 체험형 공간으로 조성됐다.
그의 말처럼 도서관 내 여러 공간은 시각적인 면에서 또한 기능적인 면에서 사람의 마음을 잡아끄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4층에 자리한 ‘달빛소리홀’도 그중의 하나다. 이곳은 단순히 공연이나 강연을 위한 공간을 넘어, 음악과 예술을 통해 감성을 일깨우는 체험형 공간으로 조성됐다.

음악과 예술을 통해 감성을 일깨우는 체험형 공간 '달빛소리홀' ©강사랑
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벽면에 설치된 대형 디지털 스크린과 함께 넉넉한 간격을 두고 놓인 푹신한 소파들이 눈에 들어온다. 여기서 좀 더 찬찬히 살펴보면, 스크린 양옆에 자리한 최첨단 스피커 세트가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것을 눈치챌 수 있다. 실제로 음악소리가 흘러나오자, 마치 콘서트장에 온 것처럼 생생한 입체적 사운드가 공간을 가득 채웠다. 도서관이라는 시설 안에서 고품질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사실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이곳에서는 클래식 콘서트, 영화 상영회, 책과 음악이 어우러진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달빛소리홀에는 '달다방'이라는 이름의 작은 무인카페도 들어섰다. 운영은 ‘노원구 어르신 행복주식회사’에서 맡아, 지역 내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메뉴는 2,000원대부터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되며,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료를 판매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달다방에서 달콤한 음료를 구매하여 마시며,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흘러나오는 영상과 소리를 감상하니 낭만이 배가 되었다.

'달다방'이라는 이름의 낭만 넘치는 무인카페도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사랑
지난 1월 14일 임시 운영을 시작한 이후, 월계도서관에는 하루 평균 500명 이상, 개관 2주 만에 약 7,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달빛소리홀에서 만난 임병기 씨(월계2동 거주)는 “나는 여기 도서관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부터 자주 이용했어요. 처음엔 그냥 예전 도서관이 깨끗해진 정도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와보니 환골탈태 그 자체에요”라고 말하며 새롭게 변신한 도서관의 모습에 반색을 표했다.
또 다른 이용자 최지영 씨(월계 2동 거주)는 “오늘 날씨가 너무 추운데, 도서관이 워낙 좋고 따스해서 아이와 함께 종일 머무르려고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월계도서관의 변화는 단순한 시설 개선에 그치지 않는다. 완전히 다른 시스템 속에서 이제는 책과 함께 문화를 경험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새로운 형태의 배움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아갈 예정이다.
담당자는 “앞으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에요. 먼저 ‘노원구 한 책’ 사업과 연계해 작가 초청 강연을 진행하려고 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책과 영화를 연결한 미디어 콘텐츠 강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독서 모임 활성화 프로그램도 기획 중이다. 책을 매개로 다양한 문화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서관의 가능성을 확대해나가는 것이다.
또 다른 이용자 최지영 씨(월계 2동 거주)는 “오늘 날씨가 너무 추운데, 도서관이 워낙 좋고 따스해서 아이와 함께 종일 머무르려고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월계도서관의 변화는 단순한 시설 개선에 그치지 않는다. 완전히 다른 시스템 속에서 이제는 책과 함께 문화를 경험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새로운 형태의 배움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아갈 예정이다.
담당자는 “앞으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에요. 먼저 ‘노원구 한 책’ 사업과 연계해 작가 초청 강연을 진행하려고 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책과 영화를 연결한 미디어 콘텐츠 강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독서 모임 활성화 프로그램도 기획 중이다. 책을 매개로 다양한 문화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서관의 가능성을 확대해나가는 것이다.
또한, 열린 공간으로서 도서관을 운영하는 것도 중요한 목표이다. 월계도서관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모두의 거실’, ‘달빛소리홀’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을 대폭 확대했다. 이 공간들은 도서관이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 외에도 지역 주민과 단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대관될 예정이다.
담당자는 “도서관의 친환경 요소를 강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라고 말하며 내부 인테리어에 국산 목재를 적극으로 활용하고, 실시간으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하는 공기질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한데 이어, 야외에 대나무 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1층 야외 테라스에 3층 높이의 대나무가 심어져, 이용자들이 녹색 공간 속에서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다.
담당자는 “도서관의 친환경 요소를 강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라고 말하며 내부 인테리어에 국산 목재를 적극으로 활용하고, 실시간으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하는 공기질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한데 이어, 야외에 대나무 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1층 야외 테라스에 3층 높이의 대나무가 심어져, 이용자들이 녹색 공간 속에서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다.

독서와 휴식이 가능한 야외 테라스. 개방형 공간이다. 이곳에 대나무가 심어질 예정이다. ©강사랑
한편 다가오는 2월 22일에는 월계도서관의 재개관식이 성대하게 열린다. 개관식에서는 뮤지컬 공연과 클래식 연주 등 문화 행사가 열릴 예정이며,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작은 음악회도 진행된다. 개관을 기념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해,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도서관이 추구하는 ‘열린 공간’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개관식에는 월계도서관의 자랑인 사족 보행 로봇견도 공개된다. 이 로봇견은 1층에서만 이동하며, 모션을 인식해 사람이 다가오면 한 발을 들어 인사를 할 수 있다. 국내 도서관 최초로 도입된 사례로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담당자는 "이 로봇견을 더욱 친근한 존재로 만들기 위해 이름 공모전을 진행할 예정이에요"라고 전했다.
개관식에는 월계도서관의 자랑인 사족 보행 로봇견도 공개된다. 이 로봇견은 1층에서만 이동하며, 모션을 인식해 사람이 다가오면 한 발을 들어 인사를 할 수 있다. 국내 도서관 최초로 도입된 사례로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담당자는 "이 로봇견을 더욱 친근한 존재로 만들기 위해 이름 공모전을 진행할 예정이에요"라고 전했다.

국내 도서관 최초로 도입된 사족보행 로봇견. 이용자들이 직접 이름을 불러주며 소통할 수 있게 된다. ©강사랑

월계도서관은 2월 22일 재개관식을 통해 정상 운영된다. 현재는 임시 개관 중으로 도서 관련 서비스 외에 공간 이용은 가능하다. ©강사랑
“예전보다 보유한 도서들은 줄었지만, 찾는 사람들은 더 많아졌습니다.” 담당자의 말처럼, 월계도서관은 이제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서, 사람들이 머무르고 교류하는 살아있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새해를 맞이해 조금쯤 달라지고 싶다면, 이제 월계도서관에서 나만의 ‘추구미(趣求美)’를 발견하고 매진해보는 것은 어떨까? 새로운 가능성을 품고 있는 도서관과 함께라면 그것은 무척 즐거울 일이 될지도 모른다.
월계도서관
○ 위치 : 서울시 노원구 월계로 329(월계동)
○ 규모 : 지하 1층, 지상 4층
○ 이용일시 : 임시 개관(1월 14일~2월 10일, 화~토요일 09:00~18:00, 자료 열람 및 공간 이용, 지하주차창 이용불가), 정식개관(2월 22일~, 화~일요일 09:00~20:00(주말 18:00), 대출반납을 포함한 도서관 서비스 제공, 지하주차장 이용가능)
○ 노원구립도서관 누리집
○ 규모 : 지하 1층, 지상 4층
○ 이용일시 : 임시 개관(1월 14일~2월 10일, 화~토요일 09:00~18:00, 자료 열람 및 공간 이용, 지하주차창 이용불가), 정식개관(2월 22일~, 화~일요일 09:00~20:00(주말 18:00), 대출반납을 포함한 도서관 서비스 제공, 지하주차장 이용가능)
○ 노원구립도서관 누리집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