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기본을 이해를 돕기 위한 ‘그린 아카데미’ ©김미선
- 그린빌리지를 수호하는 든든한 친구인 가드, 그리닝, 솔라와 함께 투어를 시작한다. ©김미선
에너지를 아껴주는 똑똑한 집을 만나다 '그린리모델링 홍보관'
발행일 2025.01.07. 11:49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한층 높이고, 건물 분야 온실가스 감축과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노후 건물의 에너지 성능을 높여 에너지 비용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그린리모델링’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전략적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는 친환경 정책 사업이다. 기후위기 대응 방안으로 시민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광진구 보건복지행정타운 내에 ‘그린리모델링 홍보관’의 문을 열었다.

서울 광진구 보건복지행정타운 내 ‘그린리모델링 홍보관’의 문을 열었다. ©김미선
그린리모델링 홍보관은 지하철 7호선 중곡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보건복지행정타운이 보이는데 이곳 1층에 위치하고 있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기본을 이해를 돕기 위해 전시관과 체험관으로 구성되었다.
그린리모델링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들을 보다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그린빌리지를 수호하는 든든한 친구인 가드, 그리닝, 솔라와 함께하는 그린 아카데미가 진행 중이다. 신재생에너지, 고효율 조명, 폐열회수형 환기장치 등 그린리모델링의 핵심 기술과 개념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린리모델링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들을 보다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그린빌리지를 수호하는 든든한 친구인 가드, 그리닝, 솔라와 함께하는 그린 아카데미가 진행 중이다. 신재생에너지, 고효율 조명, 폐열회수형 환기장치 등 그린리모델링의 핵심 기술과 개념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린리모델링 하우스는 오래된 집에 따뜻한 바람이 새지 않게 하는 좋은 창문, 효율이 좋은 냉난방 장치, LED 조명 그리고 태양이나 바람으로 전기를 만드는 기술 등을 사용하여 새롭게 만드는 똑똑한 집이다.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리모델링’은 오래되고 낡은 건물의 에너지 성능과 효율을 높이는 건물 수리 방법이다. 그린리모델링을 위해서는 ‘패시브 & 액티브’ 기술이 필요하다. 패시브는 에너지 낭비를 줄여주는 방패(보존) 기술이고, 액티브는 에너지를 절약하고 스스로 에너지를 만드는 기술을 뜻한다.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리모델링’은 오래되고 낡은 건물의 에너지 성능과 효율을 높이는 건물 수리 방법이다. 그린리모델링을 위해서는 ‘패시브 & 액티브’ 기술이 필요하다. 패시브는 에너지 낭비를 줄여주는 방패(보존) 기술이고, 액티브는 에너지를 절약하고 스스로 에너지를 만드는 기술을 뜻한다.
바깥 공기와 집 안의 공기를 바꿀 때, 버려지는 열을 다시 활용해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폐열회수형 환기장치를 확인할 수 있다. 적은 에너지로 더 밝은 빛을 얻을 수 있는 고효율 조명과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면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다. 형광등, 네온과 같은 조명을 많이 사용했던 예전과 달리 LED 조명을 활용해 전기를 적게 사용하고, 훨씬 밝아 에너지를 아낄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다.
고효율 난방 장치 체험존으로 이동하니 바닥의 보일러가 점점 따뜻해지는 느낌이었다. 고효율 설비로 에너지 절감, 고성능 단열 열 손실 및 유입을 최소화하여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기밀 성능 개선으로 에너지 손실 최소화, 체계적인 관리와 에너지 소비 최소화를 확인해 본다.

고효율 난방 장치 체험존으로 가니 바닥의 보일러가 점점 따뜻해지는 느낌이었다. ©김미선
전시관에서 학습한 그린리모델링의 기본 개념을 활용해 조성된 체험형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인 그린에너지센터로 이동했다.
미디어 터치 월과 디지털 드로잉, 에너지몰 등의 체험형 콘텐츠를 경험한다. 그린리모델링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기후위기 시대를 대비해 유아와 청소년 등 미래 세대가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장소다.
미디어 터치 월과 디지털 드로잉, 에너지몰 등의 체험형 콘텐츠를 경험한다. 그린리모델링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기후위기 시대를 대비해 유아와 청소년 등 미래 세대가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장소다.
홍보관 방문 기념으로 사진이 담긴 카드를 받을 수 있고, 설문 조사 후 친환경 실리콘 빨대를 받을 수 있었다. 홍보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1일 5회 차, 회차당 입장객은 25명 이내로 오전에는 단체, 오후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관람 후 별도의 전시 관람 정비 시간이 30여 분 소요되는 부분도 확인이 필요하다.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 누리집에서 방문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린리모델링이 왜 필요한지 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볼 수 있는 장소였다. 노후 건물 미관뿐 아니라 단열 등 에너지 성능을 높여 에너지 비용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멋진 집을 만들 수 있는 그린리모델링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올겨울 추워진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실내 체험 시설을 찾는다면 그린리모델링 홍보관을 추천한다.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
○ 위치 : 서울시 광진구 용마산로 127 보건복지행정타운 1층
○ 교통 : 지하철 7호선 중곡역 2번 출구에서 274m
○ 운영시간 : 화~일요일 10:00~17:00
○ 휴무 : 월요일, 법정공휴일, 주관기관 지정일
○ 누리집
○ 문의 : 02-3775-1212, 02-3775-1302
○ 교통 : 지하철 7호선 중곡역 2번 출구에서 274m
○ 운영시간 : 화~일요일 10:00~17:00
○ 휴무 : 월요일, 법정공휴일, 주관기관 지정일
○ 누리집
○ 문의 : 02-3775-1212, 02-3775-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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