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안심벨 헬프미가 해치와 소울프렌즈 상자에 담겨 배송되었다. ⓒ이소현
- 사용 설명서와 함께 서울시 안심벨 헬프미가 들어 있다. ⓒ이소현
귀여운 키링인 줄 알았는데…나를 지켜주는 든든 안심벨 '헬프미'
발행일 2024.12.30. 13:10
지난 8월 1차 신청에서 100분 만에 2만 개 수량이 조기 마감됐을 정도로 관심이 쏟아진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를 서울시가 추가 지원했다. ☞ [관련 기사] 망설이면 마감! 안심벨 '헬프미' 추가 지원…25일 신청
높은 인기로 인해 조기 마감이 되어 기존에는 아쉽게 신청하지 못했지만 이번 추가 지원 기회는 서울시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어 둔 덕분에 미리 알림을 받아 놓치지 않고 빠르게 신청해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었다. 혹시 아직도 서울시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지 않은 서울시민이라면 지금 바로 플친을 맺어 다양한 서울시의 정보를 공유받기 바란다.
높은 인기로 인해 조기 마감이 되어 기존에는 아쉽게 신청하지 못했지만 이번 추가 지원 기회는 서울시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어 둔 덕분에 미리 알림을 받아 놓치지 않고 빠르게 신청해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었다. 혹시 아직도 서울시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지 않은 서울시민이라면 지금 바로 플친을 맺어 다양한 서울시의 정보를 공유받기 바란다.
서울시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추가하면 서울시 소식을 빠르게 받을 수 있다. ⓒ카카오톡 캡쳐
1차 신청 접수 당시 ‘해치와 소울프렌즈’ 중 ‘해치’와 ‘댕댕청룡’을 활용한 키링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얻은 데 이어, 이번에는 ‘화난주작’ 캐릭터를 신규로 지원했다. 모든 디자인이 귀여워 높은 인기를 보인 만큼 선택이 어려워 랜덤으로 선택했고 그 중 신규로 도입된 ‘화난주작’ 캐릭터를 받게 되었다.
‘헬프미’ 신청은 안전에 취약한 서울시민 및 서울 생활권자 누구나 할 수 있다. 버튼 하나로 긴급 신고를 누르면 경찰이 긴급 출동하고, 안심 친구를 등록하면 실시간 위치 공유가 되는 등 안심 귀가에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헬프미’ 신청은 안전에 취약한 서울시민 및 서울 생활권자 누구나 할 수 있다. 버튼 하나로 긴급 신고를 누르면 경찰이 긴급 출동하고, 안심 친구를 등록하면 실시간 위치 공유가 되는 등 안심 귀가에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헬프미가 포장된 검은색 상자에는 서울시의 상징 캐릭터인 해치와 소울프렌즈가 그려져 있다. 상자 안에는 사용 설명서와 함께 귀여운 디자인의 헬프미가 들어 있었다.
윗부분은 키링처럼 가방에 걸 수 있어 외출 시 휴대하기 좋은 디자인과 크기였다. C타입의 충전기로 충전이 가능해 어디서든 간편하게 충전하고 사용하기 좋았다.
윗부분은 키링처럼 가방에 걸 수 있어 외출 시 휴대하기 좋은 디자인과 크기였다. C타입의 충전기로 충전이 가능해 어디서든 간편하게 충전하고 사용하기 좋았다.
‘헬프미’의 핵심 기능 두 가지는 긴급 구조 요청과 플래시 기능이다. 안심이 앱과 연결된 상태에서 1초 이상 긴급 신고 버튼을 누르면 사이렌과 함께 긴급 신고가 된다. 긴급 신고가 필요할 땐 윗부분의 빨간 버튼을, 플래시가 필요할 땐 아랫부분의 파란 버튼을 꾸욱 눌러 주면 된다.
특히 캐릭터 하단에 켜지는 플래시는 불빛이 강하게 나오는 편이라 어두운 밤길을 다닐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보였고 누구나 필요할 때 사용하기 좋은 기능이었다. 캐릭터 실리콘 케이스는 분리가 가능하여 따로 세척하여 위생적으로 사용하기도 좋았다.
특히 캐릭터 하단에 켜지는 플래시는 불빛이 강하게 나오는 편이라 어두운 밤길을 다닐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보였고 누구나 필요할 때 사용하기 좋은 기능이었다. 캐릭터 실리콘 케이스는 분리가 가능하여 따로 세척하여 위생적으로 사용하기도 좋았다.
위급 상황 시 뒷면의 긴급 신고 버튼을 꾸욱 누르면 경찰이 출동한다. 안심벨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앱 연동이 필수로, 반드시 서울시의 안심이 앱을 설치하여 사용해야 한다.
구체적인 사용 방법이나 제품 구성 각 명칭은 동봉되어 있는 설명서에 꼼꼼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읽은 후 사용한다면 좀 더 헬프미의 기능을 알차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헬프미'가 있는 것 만으로도 든든하고 안심이 되는 느낌이 든다.
서울시의 안심벨 ‘헬프미’는 DDP 디자인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으니 참고하자. 밤 늦은 귀갓길이 걱정된다면, 내 안전은 내가 지킬 수 있는 서울시의 안심벨 ‘헬프미’를 다음 기회는 놓치지 말고 신청하길 바란다.
구체적인 사용 방법이나 제품 구성 각 명칭은 동봉되어 있는 설명서에 꼼꼼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읽은 후 사용한다면 좀 더 헬프미의 기능을 알차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헬프미'가 있는 것 만으로도 든든하고 안심이 되는 느낌이 든다.
서울시의 안심벨 ‘헬프미’는 DDP 디자인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으니 참고하자. 밤 늦은 귀갓길이 걱정된다면, 내 안전은 내가 지킬 수 있는 서울시의 안심벨 ‘헬프미’를 다음 기회는 놓치지 말고 신청하길 바란다.
키링처럼 가방에 걸 수 있어 외출 시 휴대하기 좋다. ⓒ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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