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트 푸드마켓’에 리포터로 방문한 개그우먼 이수지 씨의 모습 ©이혜숙
- 팔거리에서 열린 ‘나이트 푸드마켓’에서 톡톡 튀는 K-푸드를 만날 수 있다. ©이혜숙
- ‘나이트 푸드마켓’에서 즐기는 다양한 음식들은 ‘서울라이트 DDP 2024 겨울’의 또다른 매력이다. ©이혜숙
희망의 빛 물드는 세밑 '서울라이트 DDP 2024 겨울' 감동적!
발행일 2024.12.26. 16:14
※ 서울시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와 유족을 애도하며, 국가애도기간(1.4. 24시까지) 중 준비했던 '서울라이트 DDP' 행사를 차분하게 운영하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5 Cheers!’ 빛과 예술의 응원 릴레이
희망과 감동으로 서울의 겨울을 빛낼 ‘서울라이트 DDP 2024 겨울’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12월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간 개최된다. 이번 ‘서울라이트 DDP 2024 겨울’은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와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이벤트, 2024 DDP 디자인마켓 등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되었다. ☞ [관련 기사] 겨울엔 무조건 여기! 설레는 '서울라이트DDP' 19일 개막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5 Cheers! : 희망의 응원 릴레이’는 DDP 어울림광장에서 매일 저녁 7시에서 9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총 6회 상영된다.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5명의 개성 있는 작품들로 짜여진 미디어 파사드는 ‘일상·꿈·변화·미소·관계’ 를 응원하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진행되며, 각기 다른 세계관과 창의적 발상들을 다양한 빛과 색으로 표현해 시민들에게 위로와 소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5 Cheers! : 희망의 응원 릴레이’의 첫 번째 작품은 평범한 일상을 노래와 캐릭터로 재치 있게 표현하는 부부 유튜버 ‘인생 녹음 중’의 ‘당신의 일상에 Cheers!’다. 소소한 일상을 즐기던 부부가 대규모 합창단원들 속으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하지만, 잠시 후 합창단과 함께 새해를 응원하는 노래를 부른다는 합창 퍼포먼스이다.
이어서 도도새를 매개로 이야기를 풀어내는 김선우 작가의 ‘당신의 꿈에 Cheers!’와, 2D와 3D의 조화로운 일러스트로 '브라키오'의 모험을 그린 조구만 스튜디오의 ‘당신의 변화에 Cheers!’가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미디어 아티스트 박제성의 ‘당신의 미소에 Cheers!’는 진흙을 이용한 클레이메이션 기법으로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며, 프랑스 태생의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장 줄리앙의 ‘당신의 관계에 Cheers!’는 기차놀이를 모티브로 인종과 성별, 그리고 국경을 넘은 관계와 연결의 가치를 표현한다.
DDP 외벽 222m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에서 펼쳐진 5명 미디어 아티스트의 ‘희망의 응원 릴레이’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분위기를 한껏 느끼게 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5 Cheers! : 희망의 응원 릴레이’는 DDP 어울림광장에서 매일 저녁 7시에서 9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총 6회 상영된다.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5명의 개성 있는 작품들로 짜여진 미디어 파사드는 ‘일상·꿈·변화·미소·관계’ 를 응원하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진행되며, 각기 다른 세계관과 창의적 발상들을 다양한 빛과 색으로 표현해 시민들에게 위로와 소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5 Cheers! : 희망의 응원 릴레이’의 첫 번째 작품은 평범한 일상을 노래와 캐릭터로 재치 있게 표현하는 부부 유튜버 ‘인생 녹음 중’의 ‘당신의 일상에 Cheers!’다. 소소한 일상을 즐기던 부부가 대규모 합창단원들 속으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하지만, 잠시 후 합창단과 함께 새해를 응원하는 노래를 부른다는 합창 퍼포먼스이다.
이어서 도도새를 매개로 이야기를 풀어내는 김선우 작가의 ‘당신의 꿈에 Cheers!’와, 2D와 3D의 조화로운 일러스트로 '브라키오'의 모험을 그린 조구만 스튜디오의 ‘당신의 변화에 Cheers!’가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미디어 아티스트 박제성의 ‘당신의 미소에 Cheers!’는 진흙을 이용한 클레이메이션 기법으로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며, 프랑스 태생의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장 줄리앙의 ‘당신의 관계에 Cheers!’는 기차놀이를 모티브로 인종과 성별, 그리고 국경을 넘은 관계와 연결의 가치를 표현한다.
DDP 외벽 222m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에서 펼쳐진 5명 미디어 아티스트의 ‘희망의 응원 릴레이’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분위기를 한껏 느끼게 했다.
‘서울라이트 DDP 2024 겨울’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12월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간 개최된다. ©이혜숙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5 Cheers! : 희망의 응원 릴레이’는 DDP 어울림광장에서 매일 저녁 7시에서 9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총 6회 상영된다. ©이혜숙
평범한 일상을 노래와 캐릭터로 재치 있게 표현하는 부부 유튜버 ‘인생 녹음 중’의 ‘당신의 일상에 Cheers!’ ©이혜숙
‘당신의 꿈에 Cheers!’는 도도새를 매개로 이야기를 풀어내는 김선우 작가의 작품이다. ©이혜숙
‘당신의 꿈에 Cheers!’는 꿈을 향한 도전과 그 과정에서의 성장, 그리고 서로를 응원하는 따뜻한 연대감을 beautifully로 표현한 작품이다.©이혜숙
2D와 3D의 조화로운 일러스트로 '브라키오'의 모험을 그린 조구만 스튜디오 작품 ‘당신의 변화에 Cheers!’ ©이혜숙
‘당신의 변화에 Cheers!’는 변화의 순간마다 함께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혜숙
진흙을 이용한 클레이메이션 기법으로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는 미디어 아티스트 박제성의 ‘당신의 미소에 Cheers!’ ©이혜숙
‘당신의 미소에 Cheers!’는 미소가 지니는 힘을 강조하며, 일상 속에서 잊기 쉬운 긍정적인 감정을 다시금 일깨워 준다. ©이혜숙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장 줄리앙의 ‘당신의 관계에 Cheers!’ ©이혜숙
장 줄리앙은 ‘당신의 관계에 Cheers!’에서 기차놀이를 모티브로 인종과 성별, 그리고 국경을 넘은 관계와 연결의 가치를 표현한다. ©이혜숙
조각가 김영원의 작품 ‘그림자의 그림자-길’ ©이혜숙
각기 다른 테마와 스토리를 가진 조명 작품들은 서울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담아낸다. ©이혜숙
DDP 디자인마켓과 미디어아트 전시 '퓨처시티 서울: 빛으로 그린 미래'
디자인 독창성과 상품성이 뛰어난 24개 팀이 참여한 ‘2024 DDP 디자인마켓’도 12월 19일부터 12월 25일까지 DDP마켓에서 진행됐다. ‘2024 DDP 디자인마켓’에는 다양한 기업과 협업한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눈길을 끈다. 신라면세점, 풀무원, 웅진주니어, 플립플라워 등 다양한 기업이 포토존을 비롯하여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제공했다.
이 밖에도 팔거리에서는 차별화된 먹거리를 제공하는 ‘나이트 푸드마켓’이 열렸다. 톡톡 튀는 K-푸드를 즐기기에 좋았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층에서는 미래를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전시 '퓨처시티 서울: 빛으로 그린 미래'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미디어아트 작품을 통해 서울의 미래를 상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의 특성을 살려 가상 도시를 창조한 디지털 아트 거장 미구엘 슈발리에의 신작 '메타 시티 AI 서울 2024'를 비롯하여, 박제성, 이재형, 콰욜라 등 새롭게 떠오르는 신진 미디어 아티스트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참여 작가와 관람객들이 만날 수 있는 네트워킹 스팟이 마련되어 작가와 관람객이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 점이 신선했다.
‘서울라이트 DDP 2024 겨울’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특히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5 Cheers! : 희망의 응원 릴레이’ 는 겨울밤의 차가운 공기를 따뜻한 감동으로 가득 채우는 특별한 순간이었다.
DDP의 독특한 건축물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빛의 향연은 마치 꿈속을 걷는 듯한 환상적인 느낌을 선사해 주었고, 사람들의 얼굴에 비친 놀라움과 기쁨은 이 겨울밤의 마법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희망과 감동이 가득한 겨울밤의 이야기에서 얻은 따뜻함과 감동은 앞으로의 겨울도 더욱 기대하게 만들 것 같다.
이 밖에도 팔거리에서는 차별화된 먹거리를 제공하는 ‘나이트 푸드마켓’이 열렸다. 톡톡 튀는 K-푸드를 즐기기에 좋았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층에서는 미래를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전시 '퓨처시티 서울: 빛으로 그린 미래'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미디어아트 작품을 통해 서울의 미래를 상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의 특성을 살려 가상 도시를 창조한 디지털 아트 거장 미구엘 슈발리에의 신작 '메타 시티 AI 서울 2024'를 비롯하여, 박제성, 이재형, 콰욜라 등 새롭게 떠오르는 신진 미디어 아티스트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참여 작가와 관람객들이 만날 수 있는 네트워킹 스팟이 마련되어 작가와 관람객이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 점이 신선했다.
‘서울라이트 DDP 2024 겨울’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특히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5 Cheers! : 희망의 응원 릴레이’ 는 겨울밤의 차가운 공기를 따뜻한 감동으로 가득 채우는 특별한 순간이었다.
DDP의 독특한 건축물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빛의 향연은 마치 꿈속을 걷는 듯한 환상적인 느낌을 선사해 주었고, 사람들의 얼굴에 비친 놀라움과 기쁨은 이 겨울밤의 마법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희망과 감동이 가득한 겨울밤의 이야기에서 얻은 따뜻함과 감동은 앞으로의 겨울도 더욱 기대하게 만들 것 같다.
‘2024 DDP 디자인마켓’이 12월 19일부터 12월 25일까지 DDP마켓에서 열렸다. ⓒ이혜숙
'신라면세점'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리스와 마스코트 신라베어로 꾸며진 포토존이 큰 인기를 끌었다. ©이혜숙
'풀무원'에서 진행한 토이 쿠키 만들기 크리스마스 에디션 코너 ©이혜숙
산타에게 편지 쓰기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크리스마스 서점 부스 ©이혜숙
체험 행사에 참여하면 마스코트 키링 같은 사은품도 제공했다. ©이혜숙
‘2024 DDP 디자인마켓’ 행사장 곳곳에서 미니 콘서트가 열렸다. ©이혜숙
'퓨처시티 서울 : 빛으로 그린 미래' 전시는 도슨트 해설사와 함께 관람하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혜숙
크리스마스 트리와 루돌프 사슴 모형이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분위기를 한껏 느끼게 한다. ©이혜숙
서울라이트 DDP 2024 겨울
○ '5 Cheers ! : 희망의 응원 릴레이'
- 기간 : 2024.12.19.~12.31.
- 장소 : DDP 전면 외벽
- 관람시간 : 19:00 / 19:30 / 20:00 / 20:30 / 21:00 / 21:30
○ '퓨처시티 서울: 빛으로 그린 미래'
- 기간 : 2024.11.29.~2025.4.6.
- 장소 : DDP 디자인랩 3층
- 관람시간 : 10:00~20:00
○ 누리집
○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 기간 : 2024.12.19.~12.31.
- 장소 : DDP 전면 외벽
- 관람시간 : 19:00 / 19:30 / 20:00 / 20:30 / 21:00 / 21:30
○ '퓨처시티 서울: 빛으로 그린 미래'
- 기간 : 2024.11.29.~2025.4.6.
- 장소 : DDP 디자인랩 3층
- 관람시간 : 10:00~20:00
○ 누리집
○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