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7개월만에 40kg,‘투르크 국견’ 알라바이 동물원행」보도 관련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4.11.27. 17:46

수정일 2024.11.27. 17:47

조회 98

서울시청 본관
서울시청 본관

서울대공원은 알라바이가 지내는 견사를 비전시공간으로 운영하여 안정적 적응 돕는 등 동물복지에 힘쓰고 있음

◆ “인간과 끈끈한 유대를 맺도록 진화한 반려견의 특성상 반려인과 가정에서 생활하다가 ‘전시동물’이 되는 것은 개의 본능을 충족시키기 어렵다”는 보도내용 관련,
  - 최근 서울대공원은 동물권을 존중하는 시민 의식 및 동물 복지를 고려하여 견사 관람을 제한하고 있으며, 추후 사육사와 산책시 자연스럽게 시민에게 노출되도록 할 예정임. 견사는 내부 공간과 외부 공간이 연결되고 있고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음.

◆ “동물원 업무 구조상 인력 문제가 발생 할 수밖에 없다”는 보도내용 관련,
  - 서울대공원 견사에는 새로 반입한 알라바이 2마리를 포함 12마리가 있고, 전담 사육사 3명을 포함 총 8명의 사육사가 배치되어 있음.    알라바이 반입 후에도 견사에는 추가 인력없이 기존대로 운영 중으로, 멸종위기종 보전 등 고유업무 추진에 차질 없이 사육인력 배치 중임.
  - 특히 개에 대한 전문지식이 풍부한 전담 사육사가 알라바이가 바뀐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적응 할 수 있도록 알라바이와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음.

※ 담당부서 : 서울대공원 전략기획실 (☎ 500-7030)
  • 서울대공원 환영식 등
    서울대공원 환영식 등
  • 서울대공원 놀이터에서 해피와 조이가 산책중인 모습
    서울대공원 놀이터에서 해피와 조이가 산책중인 모습
  • 서울대공원 놀이터에서 해피와 조이가 휴식중인 모습
    서울대공원 놀이터에서 해피와 조이가 휴식중인 모습
  • 서울대공원 환영식 등
  • 서울대공원 놀이터에서 해피와 조이가 산책중인 모습
  • 서울대공원 놀이터에서 해피와 조이가 휴식중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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