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설명자료] 「시범사업 시행업체 2곳 중 1곳이 육아 비전문 업체)」관련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4.10.15. 13:59

수정일 2024.10.15. 14:01

조회 59

서울시청 본관
서울시청 본관

선정업체는 육아돌봄 경험이 풍부하고,「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정부인증 ‘가사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자격요건에 부합

◆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서비스 제공기관은 고용노동부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공개모집과 서면심사, 계획서 발표, 현장실사 등 3단계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 2개 업체를 공정하게 선정하였음.
   ※ 선정결과 : 2개 업체 [㈜ 홈스토리생활(강남 소재), ㈜휴브리스(성동 소재)
◆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서비스제공기관 선정업체는 외국인력정책위원회 결정(2023.9.1.의결)따른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정부인증 ‘가사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자격요건에 부합함.
◆ 특히, ㈜홈스토리생활은 2014년부터 육아 출산 임신, 돌봄, 가사 서비스 플랫폼 업체로 처음 사업을 시작한 곳으로 2019년까지 아이돌봄 서비스도 수행경험이 있는 업체임.
◆ 업체선정시 평가 배점은 운영 경험 10점, 서비스제공능력 50점, 관리능력 40점으로, 평가결과 ㈜홈스토리생활 경우 평균 86.3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육아서비스 수행가능 여부에 있어서 가점 10점 만점을 받는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최종 선정됨.
◆ 또한, 가사관리사의 이용가정 매칭과 관련해서는 주40시간 이상 근로시간을 보전해 주어 임금수준을 높여주고자 제공업체 입장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고, 이동거리가 긴 경우 매칭시 본인의 희망 의사를 충분히 고려하여 배치하고 있음.
◆ 이동시간이 길어 가사관리사가 다소 힘들어하는 것도 사실이나 이 부분은 향후 이용가정 취소 또는 변경 발생 시 이동거리를 충분히 반영하여 배치 조정할 계획임.
◆ 아울러 서울시는 9월2일 가사관리사의 서울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주말 시간에 이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외국인지원센터 등과 함께 문화프로그램, 지하철 노선별 주요관광지 자료 등을 제공한 바 있음.
◆ 끝으로 밤10시 통금과 관련해서는 ‘통금’을 운영한 바가 없으며, 가사관리사의 안전확보를 위하여 밤 10시 귀가를 자율로 운영토록 한 것이며, 귀가 후 수시 외출이 가능하였다는 점을 밝힘.

※ 담당 부서 : 여성가족실 가족담당관 (☎ 2133-6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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