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들쭉날쭉’ 티메프 정책 대출… 서울은 7700억원 부족」 관련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4.10.10. 13:11

수정일 2024.10.10. 13:11

조회 91

서울시청 본관
서울시청 본관

티메프 관련 서울시는 중앙정부와의 협의 및 역할 분담에 따라 주로 소액피해 소상공인 대상으로 자금지원 중임

◆ “서울시가 책정한 예산은 이 지역 피해액 8431억원의 8% 수준인 700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도내용 관련,
  - 티메프 관련 서울시 피해업체는 총 9237개, 피해금액은 총 8431억원이며, 이 중 피해금액이 1.5억원 미만인 업체는 약 90%에 해당하는 8321개이고 이들의 총 피해금액은 총 423억원임.
    ※ 피해금액 1천만원 미만 업체 : 7,787개(84%), 총 피해금액 98억원
  - 서울시는 피해기업의 자금경색 해소 및 유동성 공급을 위해 자금지원 대책 발표 때부터 중앙정부와 협의 및 역할 분담(정부 : 고액, 중소기업대상 / 서울시 : 소액, 소상공인 대상)을 하고 있으며, 주로 소액 피해를 입은 업체를 대상으로 1.5억원 한도 내에서 총 700억원을 지원 중에 있음.
  - 소액 피해 업체의 피해 규모(1.5억원 미만, 총 423억원)를 감안할 때, 피해규모 대비 서울시 지원예산이 적게 책정되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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