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길거리에 웬 마네킹이… 아무도 안 하는 심폐 소생술 키오스크”관련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4.07.29. 19:46

수정일 2024.07.2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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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본관
서울시청 본관

서울시는 심폐소생술 키오스크의 운영실적 등을 분석해 위치를 재배치하는 등 체험 실적을 개선할 계획임

◆ “키오스크를 이용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광화문역 심폐소생술 키오스크를 20분간 지켜봤지만, 아무도 눈길을 주지 않았다.” 관련,
  - 광화문 심폐소생술 무인안내기(키오스크)는 KT링커스와 업무협약 이후 광화문 일대 유동 인구가 많은 실외 공중전화 부스 2개소에 설치되어 ’23년 9월부터 ’24년 8월까지 시범운영 중이며, 
  - ’23년 9월부터 ’24년 6월 17일 기준 체험한 실적은 각각 8,530회(일평균 29.9명), 4,962회(일평균 18.4명)로 집계됨.
  - 시범운영 기간(’23.9월 ~ ’24.8월)이 끝나면 보다 체험이 용이한 실내 장소를 선정하여 재배치할 계획임

◆ “광화문 새문안교회 인근 키오스크는… 스크린은 ‘먹통’이었다” 관련,
 - 심폐소생술 키오스크 기기 오류 등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임

◆ “성동구 시립성동청소년센터의 심폐 소생술 키오스크는… 30분간 지켜봤지만 이용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 관련,
- ’24년 7월 실내 25개소에 심폐소생술 키오스크를 추가 설치하였고, 설치 장소는 시 산하기관 수요조사 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회를 통해 유지관리가 용이하고, 다양한 연령층이 일정 시간 머물며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선정함.
- 신규 설치된 25개소 심폐소생술 키오스크에 대해서도 향후 운영실적 등을 지속적으로 분석해 활용도가 높은 장소로 재배치할 예정이며, 적극적인 홍보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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