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자료]「‘보행친화도시’ 만든다던 서울...예산은 5년 새 3분의 1토막」보도 관련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4.07.05. 16:17
서울시청 본관
최근 5년간 서울시 보행환경개선사업 예산은 예년과 같은 수준으로 편성되어 있음
◆ ‘서울시 보행자 중심 도로재편 사업예산이 최근 5년 새 대폭 축소 되었다’는 것과 관련
- ’20~’21년 시행된 ‘세종대로 도로공간재편’(총사업비 246억원)은 국가상징가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이례적인 사업으로 봐야하며, 이를 제외하면 예년 수준과 비슷함
◆ ‘2024년 보행 관련 예산이 대폭 감축되었다’는 내용 관련
-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2개 부서(보행자전거과, 보행환경개선과)에서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24년에 서울시 전체 보행 관련 예산은 총 117억원으로 ’22년과 동일한 수준이고 대폭 감축되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님
◆ ‘최근 차량 역주행 사망사고가 발생한(세종대로18길)도 재편사업 대상이었으나, 예산문제와 행정절차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는 내용 관련
- 한양도성내 도로공간재편사업은 여러 노선을 동시에 시행할 경우 도심지 교통혼잡 지체로 시민 불편이 가중되어 이를 최소화 하기 위해 2018년 계획된 중장기 계획 순위에 따라 2020년도부터 노선별로 순차적 시행하고 있음
- ’20~’21년 시행된 ‘세종대로 도로공간재편’(총사업비 246억원)은 국가상징가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이례적인 사업으로 봐야하며, 이를 제외하면 예년 수준과 비슷함
◆ ‘2024년 보행 관련 예산이 대폭 감축되었다’는 내용 관련
-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2개 부서(보행자전거과, 보행환경개선과)에서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24년에 서울시 전체 보행 관련 예산은 총 117억원으로 ’22년과 동일한 수준이고 대폭 감축되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님
◆ ‘최근 차량 역주행 사망사고가 발생한(세종대로18길)도 재편사업 대상이었으나, 예산문제와 행정절차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는 내용 관련
- 한양도성내 도로공간재편사업은 여러 노선을 동시에 시행할 경우 도심지 교통혼잡 지체로 시민 불편이 가중되어 이를 최소화 하기 위해 2018년 계획된 중장기 계획 순위에 따라 2020년도부터 노선별로 순차적 시행하고 있음
도로공간재편 및 보행환경개선사업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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