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7,000만원 지원' 지역자원 활용해 창업할 청년 모여라!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4.04.26. 15:50
서울시가 지역상생 청년 일자리 사업인 ‘넥스트로컬(6기)’ 참여자를 5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서울시가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인 ‘넥스트로컬(6기)’에 참여할 서울 청년 약 50팀(100명)을 5월 19일까지 모집한다.
‘넥스트로컬’은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꿈꾸는 서울 청년의 창업활동을 시와 지역사회가 함께 돕는 사업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세~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발된 팀에는 ①창업아이템 발굴 위한 지역자원 조사(2개월, 교통·숙박비 100만원) ②창업교육 및 전담코칭 ③사업모델 시범운영(6개월, 최대 2,000만원 지원) 등이 지원된다. 사업모델이 검증된 팀에는 내년 1월 최대 5,000만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제공한다.
올해 서울시와 협력해 서울 청년들의 창업활동을 지원할 지역은 ▴(강원) 강릉, 횡성, 영월, 양구, 인제 ▴(충북) 제천, 괴산, 단양 ▴(충남) 홍성, 서천 ▴(전북) 익산 ▴(전남) 목포, 장흥, 강진, 해남 ▴(경북) 영주, 상주 ▴(경남) 통영, 함양 등 총 19곳이다.
‘넥스트로컬’은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꿈꾸는 서울 청년의 창업활동을 시와 지역사회가 함께 돕는 사업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세~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발된 팀에는 ①창업아이템 발굴 위한 지역자원 조사(2개월, 교통·숙박비 100만원) ②창업교육 및 전담코칭 ③사업모델 시범운영(6개월, 최대 2,000만원 지원) 등이 지원된다. 사업모델이 검증된 팀에는 내년 1월 최대 5,000만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제공한다.
올해 서울시와 협력해 서울 청년들의 창업활동을 지원할 지역은 ▴(강원) 강릉, 횡성, 영월, 양구, 인제 ▴(충북) 제천, 괴산, 단양 ▴(충남) 홍성, 서천 ▴(전북) 익산 ▴(전남) 목포, 장흥, 강진, 해남 ▴(경북) 영주, 상주 ▴(경남) 통영, 함양 등 총 19곳이다.
넥스트로컬 6기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특히 올해는 서울 청년들의 지역 내 창업활동을 더욱 내실 있게 지원하기 위해 최대 3개 지역 탐방 후 최종 창업 대상 지역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청년과 지역사회 간 소통․협력 창구인 1인 지역파트너 제도를 7인 내외 다각적 ‘지역파트너커뮤니티’로 개선한다.
신청일을 기준으로 ‘서울시’에 주소를 둔 만 19~39세 청년이라면 참여할 수 있으며,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참여자를 선발한다. 심사는 창업을 원하는 지역 및 아이템에 대한 이해도, 사업 관련 경험 등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자세한 사항은 넥스트로컬 누리집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지역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서울 청년의 원활한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5월 8일 오후 3시, 올해 참여 지자체 19개 지역과 함께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열고 지역 담당자가 직접 지역의 핵심 사업과 지원 혜택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동률 서울시 행정국장은 “‘넥스트로컬’은 이제 전국에서 관심을 갖고 유치를 희망하는 대표적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이 됐다”며 “앞으로도 서울 청년의 활동이 지역에 활력을 더해주는 선순환을 가져오는 동시에 지역과 서울이 함께 성장해 나가는 디딤돌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운영사무국 070-8670-2282, 대외협력과 02-2133-6664
신청일을 기준으로 ‘서울시’에 주소를 둔 만 19~39세 청년이라면 참여할 수 있으며,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참여자를 선발한다. 심사는 창업을 원하는 지역 및 아이템에 대한 이해도, 사업 관련 경험 등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자세한 사항은 넥스트로컬 누리집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지역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서울 청년의 원활한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5월 8일 오후 3시, 올해 참여 지자체 19개 지역과 함께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열고 지역 담당자가 직접 지역의 핵심 사업과 지원 혜택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동률 서울시 행정국장은 “‘넥스트로컬’은 이제 전국에서 관심을 갖고 유치를 희망하는 대표적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이 됐다”며 “앞으로도 서울 청년의 활동이 지역에 활력을 더해주는 선순환을 가져오는 동시에 지역과 서울이 함께 성장해 나가는 디딤돌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운영사무국 070-8670-2282, 대외협력과 02-2133-6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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