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카' 한 장이면 어디든 갈 수 있어…갈 땐 따릉이, 올 땐 버스로
발행일 2024.02.06. 15:20
기후동행카드로 따릉이 타봤다!
날씨가 풀리면서 기후동행카드로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이용하는 시민도 점차 늘었다. 따릉이를 이용하는 시민 입장에서는 기후동행카드가 큰 혜택이다. 평상시 따릉이 1시간 이용료가 1,000원인 반면 기후동행카드는 단 3,000원을 더하면 한 달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 [관련 기사] 안 그래도 궁금했어! '기후동행카드'로 따릉이 타기
우선 기후동행카드로 따릉이를 타려면 사전 준비 작업이 필요하다. 준비물은 많지 않다. 딱 3가지, 기후동행카드, 티머니GO 앱, 따릉이 앱이다. ‘티머니GO’는 처음 들어봤겠지만 ㈜티머니에서 만든 앱이다. ‘티머니GO’ 앱에 기후동행카드 번호를 등록해야 ‘따릉이 앱’에 자전거 이용권이 자동 생성된다.
기후동행카드로 갈 땐 따릉이 타고, 올 땐 버스 타고~
이처럼 기후동행카드와 함께한 하루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교통 상황에 따라 그리고 내 체력 상태에 따라 버스와 지하철, 따릉이를 골라 탈 수 있다. 여러분도 기후동행카드로 서울을 만끽해 보길 바란다.
기후동행카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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