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밤 손목닥터 9988 하는 날, 서울빛초롱축제 다녀왔어요!

시민기자 유서경

발행일 2024.01.29. 09:10

수정일 2024.01.29. 17:56

조회 470

지난 1월 19일 서울광장 일대에서는 손목닥터9988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겨울밤, 9988 하는 날' 이벤트가 진행됐다.

서울광장 일대를 8,000보 걸으며 달성하는 이벤트로 운영 시간인 18시부터 20시까지 현장에서 인증 시간 내에 행사요원에게 인증 완료한 경우 특별 포인트 1,000P와 선착순 3,000명에게 손목닥터9988 무릎 담요를 지급했다.

운영 시간 전 서울광장에 도착했을 당시, 17시 20분경이었는데도 8,000보를 달성한 많은 참가자들이 대기줄을 이루고 있었다. 기자는 8,000보를 채우지 못해 서울빛초롱축제가 한창이던 광화문광장청계천을 더 걸어보았다.

지난 1월 21일까지 선보인 광화문광장, 청계천 일대 '서울빛초롱축제'에는 초대형 도심 겨울 축제인 '서울윈터페스타 2023' 때 봤던 조형물과 새로이 설치된 조형물로 가득했다. 행사 현장에는 많은 국내외 방문객이 축제를 즐기고 있었다.

서울광장에서 운영되고 있는 스케이트장에도 정비 시간이 지난 이후 많은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즐기기 위해 붐비는 모습이었다. 손목닥터9988 이벤트 현장에는 18시가 조금 넘은 시각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수많은 참가자들이 줄지어 서 있는 모습을 보고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건강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손목닥터9988! 운동도 하고 건강도 찾는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려보길 바란다.
지난 1월 19일 서울광장에서 '겨울밤, 9988 하는 날' 이벤트가 진행됐다. ©유서경
지난 1월 19일 서울광장에서 '겨울밤, 9988 하는 날' 이벤트가 진행됐다. ©유서경
'겨울밤 9988 하는 날' 이벤트가 열리던 날에 손목닥터9988을 확인하고 있다. ©유서경
'겨울밤 9988 하는 날' 이벤트가 열리던 날에 손목닥터9988을 확인하고 있다. ©유서경
서울광장에 도착한 시각은 오후 5시 21분으로 '겨울밤 9988 하는 날' 이벤트 운영시간 전이었으나 8,000보가 되지 않아 서울빛초롱축제를 더 관람하기로 했다. ©유서경
서울광장에 도착한 시각은 오후 5시 21분으로 '겨울밤 9988 하는 날' 이벤트 운영시간 전이었으나 8,000보가 되지 않아 서울빛초롱축제를 더 관람하기로 했다. ©유서경
서울광장에서는 2월 11일까지 1,000원에 즐길 수 있는 스케이트장을 운영하고 있다. ©유서경
서울광장에서는 2월 11일까지 1,000원에 즐길 수 있는 스케이트장을 운영하고 있다. ©유서경
17시가 넘은 시각,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매표소를 찾은 시민들 ©유서경
17시가 넘은 시각,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매표소를 찾은 시민들 ©유서경
서울광장 스케이트은 정빙 작업을 통해 안전한 이용을 도모하고 있다. ©유서경
서울광장 스케이트은 정빙 작업을 통해 안전한 이용을 도모하고 있다. ©유서경
스케이트장 재정비 시각엔 스케이트장 이용객들이 주변에서 대기하고 있다. ©유서경
스케이트장 재정비 시각엔 스케이트장 이용객들이 주변에서 대기하고 있다. ©유서경
지난 12월 22일 서울도서관 앞 광장에 개장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유서경
지난 12월 22일 서울도서관 앞 광장에 개장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유서경
손목닥터9988 이벤트 대기 줄에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유서경
손목닥터9988 이벤트 대기 줄에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유서경
스케이트장을 한 바퀴 돌아본 후 5,910보 걸음 수를 확인했다. ©유서경
스케이트장을 한 바퀴 돌아본 후 5,910보 걸음 수를 확인했다. ©유서경
8,000보를 달성하기 위해 서울빛초롱축제가 열리는 광화문광장을 찾았다. ©유서경
8,000보를 달성하기 위해 서울빛초롱축제가 열리는 광화문광장을 찾았다. ©유서경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는 7m 길이의 대형 한지 거북선이 세워져 있다. ©유서경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는 7m 길이의 대형 한지 거북선이 세워져 있다. ©유서경
서울빛초롱축제를 화려하게 장식한 미녀와 야수 ©유서경
서울빛초롱축제를 화려하게 장식한 미녀와 야수 ©유서경
서울빛초롱축제장의 후크 선장과 악어는 아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서경
서울빛초롱축제장의 후크 선장과 악어는 아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서경
서울빛초롱축제장에 돌고래가 하늘을 향해 치솟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유서경
서울빛초롱축제장에 돌고래가 하늘을 향해 치솟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유서경
동화 속 캐릭터로 꾸며진 빛 조형물은 서울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유서경
동화 속 캐릭터로 꾸며진 빛 조형물은 서울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유서경
돈키호테를 표현한 빛 조형물 ©유서경
돈키호테를 표현한 빛 조형물 ©유서경
서울빛초롱축제장에서 볼 수 있는 피터팬과 할아버지 ©유서경
서울빛초롱축제장에서 볼 수 있는 피터팬과 할아버지 ©유서경
서울빛초롱축제장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 속 주인공들이 가득하다. ©유서경
서울빛초롱축제장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 속 주인공들이 가득하다. ©유서경
서울빛초롱축제장에 있는 어린왕자와 사막여우 ©유서경
서울빛초롱축제장에 있는 어린왕자와 사막여우 ©유서경
서울빛초롱축제가 열리고 있는 광화문광장을 많은 시민들이 찾았다. ©유서경
서울빛초롱축제가 열리고 있는 광화문광장을 많은 시민들이 찾았다. ©유서경
푸른 용의 해인 2024년 갑진년 광화문광장에 용이 불을 뿜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유서경
푸른 용의 해인 2024년 갑진년 광화문광장에 용이 불을 뿜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유서경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옆 호랑이와 함께 용이 함께하고 있다. ©유서경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옆 호랑이와 함께 용이 함께하고 있다. ©유서경
서울빛초롱축제 현장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유서경
서울빛초롱축제 현장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유서경
알록달록 한지로 만든 피에로 빛 조형물 ©유서경
알록달록 한지로 만든 피에로 빛 조형물 ©유서경
세종대왕상 옆에 놓인 푸른 용과 함께 서울빛초롱축제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유서경
세종대왕상 옆에 놓인 푸른 용과 함께 서울빛초롱축제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유서경
서울빛초롱축제를 즐기는 시민들 ©유서경
서울빛초롱축제를 즐기는 시민들 ©유서경
광화문광장엔 한지로 만든 동물들 조형물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유서경
광화문광장엔 한지로 만든 동물들 조형물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유서경
광화문광장 서울빛초롱축제장에는 동물들이 난타 음악을 연주하는 듯한 모습이 전시되어 있다. ©유서경
광화문광장 서울빛초롱축제장에는 동물들이 난타 음악을 연주하는 듯한 모습이 전시되어 있다. ©유서경
많은 시민들이 서울빛초롱축제 현장인 광화문광장을 찾아 즐기는 모습 ©유서경
많은 시민들이 서울빛초롱축제 현장인 광화문광장을 찾아 즐기는 모습 ©유서경
서울빛초롱축제가 열리고 있는 청계천에 토끼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유서경
서울빛초롱축제가 열리고 있는 청계천에 토끼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유서경
청계천에 한복을 입은 눈사람이 귀여워 보인다. ©유서경
청계천에 한복을 입은 눈사람이 귀여워 보인다. ©유서경
‘White Dragon’과 함께 빛으로 물든 청계천 ©유서경
‘White Dragon’과 함께 빛으로 물든 청계천 ©유서경
청계천을 장식하고 있는 학 두마리 ©유서경
청계천을 장식하고 있는 학 두마리 ©유서경
푸른 용의 해에 용 한 마리가 청계천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유서경
푸른 용의 해에 용 한 마리가 청계천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유서경
'겨울밤 9988 하는 날' 이벤트에 참여하며 광화문광장과 청계천을 돌고 나니 8,000보를 채울 수 있었다. ©유서경
'겨울밤 9988 하는 날' 이벤트에 참여하며 광화문광장과 청계천을 돌고 나니 8,000보를 채울 수 있었다. ©유서경
손목닥터9988 이벤트가 열리고 있는 현장에 도착하니 수많은 참여자들이 줄지어 서 있다. ©유서경
손목닥터9988 이벤트가 열리고 있는 현장에 도착하니 수많은 참여자들이 줄지어 서 있다. ©유서경
'손목닥터9988' 이벤트에 참여하려고 대기 줄에 서서 기다려 봤다. ©유서경
'손목닥터9988' 이벤트에 참여하려고 대기 줄에 서서 기다려 봤다. ©유서경
'손목닥터9988' 이벤트에 수많은 참여자들이 줄지어 서 있다. ©유서경
'손목닥터9988' 이벤트에 수많은 참여자들이 줄지어 서 있다. ©유서경
'겨울밤 9988 하는 날' 걷기 챌린지에 성공하면 1,000P를 받을 수 있다. ©유서경
'겨울밤 9988 하는 날' 걷기 챌린지에 성공하면 1,000P를 받을 수 있다. ©유서경
'손목닥터9988' 날 이벤트를 위해 걷다 보니 9,000보 넘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서경
'손목닥터9988' 날 이벤트를 위해 걷다 보니 9,000보 넘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서경
'손목닥터9988' 이벤트 담당자들과 참여자들이 8,000걸음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 ©유서경
'손목닥터9988' 이벤트 담당자들과 참여자들이 8,000걸음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 ©유서경
'손목닥터9988' 이벤트 참여를 독려해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유서경
'손목닥터9988' 이벤트 참여를 독려해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유서경
'손목닥터9988' 이벤트 참여 혜택으로 무릎 담요를 받아가고 있다. ©유서경
'손목닥터9988' 이벤트 참여 혜택으로 무릎 담요를 받아가고 있다. ©유서경
'손목닥터9988' 이벤트를 통해 걷기를 실천하여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유서경
'손목닥터9988' 이벤트를 통해 걷기를 실천하여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유서경
손목닥터 앱을 보여주고 참여 이벤트 경품으로 무릎 담요를 받았다. ©유서경
손목닥터 앱을 보여주고 참여 이벤트 경품으로 무릎 담요를 받았다. ©유서경
'손목닥터9988' 이벤트에 참여한 참가자가 손목닥터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유서경
'손목닥터9988' 이벤트에 참여한 참가자가 손목닥터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유서경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는 늦은 시각에도 많은 이들이 스케이트를 즐기고 있다. ©유서경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는 늦은 시각에도 많은 이들이 스케이트를 즐기고 있다. ©유서경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는 알록달록 조명 빛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유서경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는 알록달록 조명 빛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유서경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즐거워 보인다. ©유서경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즐거워 보인다. ©유서경

손목닥터9988

○ 상담시간 : 월~금요일 09:00~18:00(점심시간 12:0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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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워치 제공(승인 후 신청장소로 택배 배송)
- 6개월간 최대 10만 포인트(1포인트=1원) 제공, 서울페이로 현금처럼 사용 가능
누리집
○ 문의 : 1811-9988

시민기자 유서경

서울의 정보를 구석구석 담아 전달해 드리는 시민기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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