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 초대형 미디어아트로 만나는 겨울의 마지막, 그리고 시작!
발행일 2024.01.12. 09:00
‘서울라이트 DDP 2023 겨울’ 미디어 파사드쇼 ©김세민
‘서울라이트 DDP 2023 겨울’이 지난 12월 21일부터 2024년 1월 1일 오전 1시 30분까지 진행됐다. '서울라이트 DDP 2023 겨울'의 모든 작품은 DDP의 비정형 외벽을 이용한 222m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쇼로 관람할 수 있었고, 현장 곳곳에 비치된 음성 안내 QR코드를 통해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도 있었다.
먼저 '서울라이트 DDP 2023 겨울'의 주요 콘텐츠인 자이언트스텝의 <디지털 아틀란티스>는 바닷속, 울창한 숲, 높게 솟은 바위와 폭포 등 대자연의 모습과 더불어 디지털화된 도시를 생생하게 그려냈는데 아름답고 신비로우면서도 자연과의 조화가 강렬하게 다가왔다. 기술이 만들어낸 도시는 확장하면서도 생명력을 잃어가는 모습을 보이며 디지털과 자연의 균형에 대한 경고를 보냈고, 다시 자연의 힘으로 도시가 회복되면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희망을 보여주었다.
게임 개발 및 서비스 기업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의 주요 캐릭터를 활용해 <크리스마스에는 쿠키를♬>를 선보였다. DDP가 쿠키 왕국으로 변모한 것처럼 분주하고 활기찬 분위기는 눈부시게 화려했다. 작고 용감한 쿠키들의 준비로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는 각 쿠키의 소중한 추억을 담아 특별한 의미를 전했다. 선물 공방에서의 쿠키들의 열정과 흥얼거림은 더욱 활력을 불어넣었고, 퍼레이드와 캐럴 연주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 작품은 쿠키런과 함께해 온 소중한 순간을 기념하며, 쿠키들의 용기와 희망을 전달했다. 새해에는 모두가 쿠키런처럼 용감한 마음으로 새로운 모험을 만끽하고,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감성을 더 많이 나눌 수 있는 해가 되길 기원했다.
마지막으로 '서울라이트 DDP 2023 겨울'의 백미를 장식한 'DDP 새해맞이 카운트 다운'은 불꽃놀이와 함께 예술과 음악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매혹' 그 자체였다. 올해 최초로 지붕 위에서 불꽃을 쏘아 올리며 2024년의 막을 올렸고, 시민들은 DDP 야외 어울림광장과 디자인거리에서 자유롭게 관람을 즐겼다.
2024년 0시에 펼쳐진 김잼 <빅 마치> 2024 카운트다운 미디어 파사드 쇼는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해주었다. 특히 그 자리에 모인 시민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면서 질서정연하게 관람을 했고, 행사가 끝나고 집에 돌아오는 길도 수많은 인파로 붐볐지만 사고 없이 원활하게 진행되어 더 없이 행복한 새해를 맞을 수 있었다.
먼저 '서울라이트 DDP 2023 겨울'의 주요 콘텐츠인 자이언트스텝의 <디지털 아틀란티스>는 바닷속, 울창한 숲, 높게 솟은 바위와 폭포 등 대자연의 모습과 더불어 디지털화된 도시를 생생하게 그려냈는데 아름답고 신비로우면서도 자연과의 조화가 강렬하게 다가왔다. 기술이 만들어낸 도시는 확장하면서도 생명력을 잃어가는 모습을 보이며 디지털과 자연의 균형에 대한 경고를 보냈고, 다시 자연의 힘으로 도시가 회복되면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희망을 보여주었다.
게임 개발 및 서비스 기업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의 주요 캐릭터를 활용해 <크리스마스에는 쿠키를♬>를 선보였다. DDP가 쿠키 왕국으로 변모한 것처럼 분주하고 활기찬 분위기는 눈부시게 화려했다. 작고 용감한 쿠키들의 준비로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는 각 쿠키의 소중한 추억을 담아 특별한 의미를 전했다. 선물 공방에서의 쿠키들의 열정과 흥얼거림은 더욱 활력을 불어넣었고, 퍼레이드와 캐럴 연주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 작품은 쿠키런과 함께해 온 소중한 순간을 기념하며, 쿠키들의 용기와 희망을 전달했다. 새해에는 모두가 쿠키런처럼 용감한 마음으로 새로운 모험을 만끽하고,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감성을 더 많이 나눌 수 있는 해가 되길 기원했다.
마지막으로 '서울라이트 DDP 2023 겨울'의 백미를 장식한 'DDP 새해맞이 카운트 다운'은 불꽃놀이와 함께 예술과 음악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매혹' 그 자체였다. 올해 최초로 지붕 위에서 불꽃을 쏘아 올리며 2024년의 막을 올렸고, 시민들은 DDP 야외 어울림광장과 디자인거리에서 자유롭게 관람을 즐겼다.
2024년 0시에 펼쳐진 김잼 <빅 마치> 2024 카운트다운 미디어 파사드 쇼는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해주었다. 특히 그 자리에 모인 시민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면서 질서정연하게 관람을 했고, 행사가 끝나고 집에 돌아오는 길도 수많은 인파로 붐볐지만 사고 없이 원활하게 진행되어 더 없이 행복한 새해를 맞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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