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김포發 '한강 리버버스' 도입 서두르다 탈난 서울시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4.01.05. 09:10
서울 첫 꿈새김판
◆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서울시와 김포시가 서로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핑퐁전을 벌이고 있다는 점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김포시가 올해 예산안에 관련 사업비를 편성하지 않으면서 김포까지 리버버스 노선을 연장할 수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관련
- 서울시와 김포시는 '23년 8월부터 김포~서울 노선과 관련하여 선착장 위치, 선착장으로 접근성 개선 등에 대한 현장 합동점검 및 기관 간 역할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오고 있음
- 지난 '23년 국정감사 국토교통위원회에서 김포시을 지역구 의원인 박상혁의원이 김포~서울 노선에 대한 수요부족, 김포시 예산 투입 및 접근성 등의 문제를 전반적으로 제기하기도 하였음
- 따라서, 김포~서울 노선은 김포시 예산여건, 선착장 및 접근성 개선을 위한 행정철차 및 리버버스 활성화 추이 등을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서울시와 김포시가 상호 공감대를 가지고 긴밀히 협력하여 추진중인 사안임.
◆ ‘오세훈 시장 1기 때부터 추진됐지만 번번이 리버버스 사업이 좌초된 이유는 효용 가치에 의문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전과 달리 추진 동력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수도권 인구의 서울 출퇴근을 돕는다는 명분이 있어서다.’ 관련
- 리버버스 등 수상교통수단 도입에 대한 논의는 '06년부터 상당히 오랜기간 동안 수상이용활성화 차원에서 지속되었던 사안으로, 그간의 논의와 검토를 바탕으로 현재의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는 것임
- 또한, 김포~서울 노선을 단계적으로 도입시 김포시와 서울시 간 출퇴근시 혼잡도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나, 리버버스 이용수요 분석 결과 서울시 관내 노선으로도 충분한 수요가 예상되어 김포시 노선을 제외하고도 리버버스의 효용가치는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서울시는 관련 용역이 끝나기도 전에 민간 사업자를 선정하고, 공사부터 계획했다.’ 관련
- 선박 사업의 특성상 선박의 건조기간이 오래 걸리고,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요구되어, 민간사업자를 우선 선정하고 서울시와 민간이 함께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식이라 판단하여 민간사업자를 '23년 7월에 우선 선정하였음
- 이와 동시에 서울시는 '23년 8월부터 리버버스 운영 활성화 용역을 통해 선착장 위치, 운항노선, 운항시간 등 리버버스 운영을 위한 주요계획 수립에 착수하여 현재 마무리 단계이고, 올해는 수립된 계획에 따른 선착장 조성 및 접근성 개선 등 후속 공사를 계획하고 있는 등 리버버스 사업 전반에 대하여 내실있게 검토하면서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음.
- 서울시와 김포시는 '23년 8월부터 김포~서울 노선과 관련하여 선착장 위치, 선착장으로 접근성 개선 등에 대한 현장 합동점검 및 기관 간 역할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오고 있음
- 지난 '23년 국정감사 국토교통위원회에서 김포시을 지역구 의원인 박상혁의원이 김포~서울 노선에 대한 수요부족, 김포시 예산 투입 및 접근성 등의 문제를 전반적으로 제기하기도 하였음
- 따라서, 김포~서울 노선은 김포시 예산여건, 선착장 및 접근성 개선을 위한 행정철차 및 리버버스 활성화 추이 등을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서울시와 김포시가 상호 공감대를 가지고 긴밀히 협력하여 추진중인 사안임.
◆ ‘오세훈 시장 1기 때부터 추진됐지만 번번이 리버버스 사업이 좌초된 이유는 효용 가치에 의문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전과 달리 추진 동력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수도권 인구의 서울 출퇴근을 돕는다는 명분이 있어서다.’ 관련
- 리버버스 등 수상교통수단 도입에 대한 논의는 '06년부터 상당히 오랜기간 동안 수상이용활성화 차원에서 지속되었던 사안으로, 그간의 논의와 검토를 바탕으로 현재의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는 것임
- 또한, 김포~서울 노선을 단계적으로 도입시 김포시와 서울시 간 출퇴근시 혼잡도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나, 리버버스 이용수요 분석 결과 서울시 관내 노선으로도 충분한 수요가 예상되어 김포시 노선을 제외하고도 리버버스의 효용가치는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서울시는 관련 용역이 끝나기도 전에 민간 사업자를 선정하고, 공사부터 계획했다.’ 관련
- 선박 사업의 특성상 선박의 건조기간이 오래 걸리고,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요구되어, 민간사업자를 우선 선정하고 서울시와 민간이 함께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식이라 판단하여 민간사업자를 '23년 7월에 우선 선정하였음
- 이와 동시에 서울시는 '23년 8월부터 리버버스 운영 활성화 용역을 통해 선착장 위치, 운항노선, 운항시간 등 리버버스 운영을 위한 주요계획 수립에 착수하여 현재 마무리 단계이고, 올해는 수립된 계획에 따른 선착장 조성 및 접근성 개선 등 후속 공사를 계획하고 있는 등 리버버스 사업 전반에 대하여 내실있게 검토하면서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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